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의 비협조로 조사에 어려움을 겪어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2030 여성들의 응원 물결이 쏟아졌다.
공수처를 겨냥한 일부 보수 매체의 흠집 내기 보도도 2030 여성들의 반발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티브이(TV)조선은 전날 공수처가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당일 음주 회식을 했다는 내용의 보도를 내보냈는데, 검사 5명이 불판 하나에 고기를 굽는 회식 풍경이 오히려 공수처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28142
기사들어가시면
화환에 적힌 재치있는 응원무구 보실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