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자들이 대한민국 요직에 앉아 나라를 다스렸다는 사실에 경악과 분노와 슬픔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으로 문건을 작성했냐는 말에 LG? 라고
답을 한다거나 눈하나 깜짝안하고 난 쪽지를 준 적이 없다는 내란수괴나.
대체 3년 가까운 시간동안 저들은 대체 얼마나 황망한 짓들을 벌였을지 상상이 안되더군요.
유튜브숏츠를 보고 그저 개그삼아 웃을게 아니라 작금의 사태를 심각하게 좀 더 신중하게 봐야 할 것 같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의원이 아닌 요원을 끌어내라 했다는 말에 또 바이든 날리면 시즌2냐고 비웃는데 저들은 지난 3년가까이 이렇게 정치를 하고 끌어왔어요.
제발 헌재가 대한민국의 양심으로 행동하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국민의 한 사람으로.
12.3내란이후 매일 새벽 4시에 저절로 눈이 떠집니다.
이 황망한 날들이 얼른 종식되기를 간절히 또 간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