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고 연락이 왔네요.
이것저것 싸고 있는데요.
준비물 좀 적어주시면
잠시 후 빠진 것 없는지 좀 보고 가려고요.
시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고 연락이 왔네요.
이것저것 싸고 있는데요.
준비물 좀 적어주시면
잠시 후 빠진 것 없는지 좀 보고 가려고요.
물품은 장례지도사가 챙겨줄거라서 핫팩 (발인때 쓸), 검정양말?(양말도 주긴하더라구요. 베이스정도 할 기초화장품? , 핸드폰 칫솔정도 요즘은 거기서 안자고 10시정도면 집에 가는거 같던데요
돌아가면서
집에 가기도 하나 봐요.
답변 감사합니다~
아주 깡시골에 위치한 장례식장 아니라면 내부 또는 인근에서 필요한거 사시면되요. 가족들 여분의 속옷, 수건, 운동화 또는 단화(어두운색)
어딘지 지역에 따라
이번 연휴 날씨예보가 안좋더라구요
신발 안미끄러운거
옷 가벼우며 따듯한 실속 경량같은거 챙기세요
치마속에 꼭 입으실 기모타이즈 입거나 가져가시구요 .
멀지 않으시다면
식구들 수건 (물론 거기에도 있지만 모든게 돈이긴 합니다)
여분의 칫솔 . 치약.
핸드폰 충전기 .
장지에 갈때 신을 신발. 진한색 운동화
벨트 꼭 가져오라고했어요
담요(간이이불)도 있으면 여러개 챙기세요
주무시는 분들 필요합니다
드라이기도 쓸꺼면 가져가세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885628&page=18&searchType=sea...
여기 댓글도 참고 하셔요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속옷, 신던양말, 먹을거도. 요정도이요. 수건도 손수건 정도?
나가서 찜잘방서 샤워했어요.
난방 따뜻하게 틀어서 상복채 자도 안춥고요.
집보다 따뜻하고 화장실도 방에 딸린거 2개에
총 3개라 편했네요. 북적북적 바빴던 가족을 다모여 얘기도 하고 먹고, 마시고 같이 자고, 친척들도 주무시고 ..
장례내내 좋았어요.
그런데 밑에층, 별관엔 밤 10시에 퇴실하고 새벽 5시에 오는지
고때 시끄럽고 밤엔 불꺼지더만요. 장례문화가 많이 바뀌었어요.
호텔처럼, 펜션처럼 그래요. 장례지도사가 다 해줘서 하라는대로 하니 체험학습한거 같고 여행분위기라면 욕먹겠지만 그래요.
나머진 다 장례식정에서 해결되요.
속옷, 신던양말, 먹을거도. 요정도이요. 수건도 손수건 정도?
밤 10시쯤 나가서 찜질방서 샤워했어요.
난방 따뜻하게 틀어서 상복채 자도 안춥고요. 상복안엔
검은색 기모 체육복 바지 입었어요.
집보다 따뜻하고 화장실도 방에 딸린거 2개에
총 3개라 편했네요. 북적북적 바빴던 가족을 다모여 얘기도 하고 먹고, 마시고 같이 자고, 친척들도 주무시고 ..
장례내내 좋았어요.
그런데 밑에층, 별관엔 밤 10시에 퇴실하고 새벽 5시에 오는지
고때 시끄럽고 밤엔 불꺼지더만요. 장례문화가 많이 바뀌었어요.
호텔처럼, 펜션처럼 그래요. 장례지도사가 다 해줘서 하라는대로 하니 체험학습한거 같고 여행분위기라면 욕먹겠지만 그래요.
나머진 다 장례식장에서 해결되요.
속옷, 신던양말, 먹을거도. 요정도이요. 수건도 손수건 정도?
밤 10시쯤 나가서 찜질방서 샤워했어요.
난방 따뜻하게 틀어서 상복채 자도 안춥고요. 상복안엔
검은색 기모 체육복 바지 입었어요.
집보다 따뜻하고 화장실도 방에 딸린거 2개에
총 3개라 편했네요. 북적북적 바빴던 가족을 다모여 얘기도 하고 먹고, 마시고 같이 자고, 친척들도 주무시고 ..
장례내내 좋았어요.
그런데 밑에층, 별관엔 밤 10시에 퇴실하고 새벽 5시에 오는지
고때 시끄럽고 밤엔 불꺼지더만요. 밤엔 다 비고
우리만 잤어요. 장례문화가 많이 바뀌었어요.
호텔처럼, 펜션처럼 그래요. 장례지도사가 다 해줘서 하라는대로 하니 체험학습한거 같고 여행분위기라면 욕먹겠지만 그래요.
나머진 다 장례식장에서 해결되요.
속옷, 신던양말, 먹을거도. 요정도이요. 수건도 손수건 정도?
밤 10시쯤 나가서 찜질방서 샤워했어요.
난방 따뜻하게 틀어서 상복채 자도 안춥고요. 상복안엔
검은색 기모 체육복 바지 입었어요.
집보다 따뜻하고 화장실도 방에 딸린거 2개에
총 3개라 편했네요. 북적북적 바빴던 가족을 다모여 얘기도 하고 먹고, 마시고 같이 자고, 친척들도 주무시고 ..
장례내내 좋았어요.
그런데 밑에층과, 별관엔 밤 10시에 퇴실하고 새벽 5시에 오는지
고때 시끄럽고 밤엔 불꺼지더만요. 밤엔 다 비고
우리층만 잤어요. 장례문화가 많이 바뀌었어요.
호텔처럼, 펜션처럼 그래요. 장례지도사가 다 해줘서 하라는대로 하니 체험학습한거 같고 여행분위기라면 욕먹겠지만 그래요.
나머진 다 장례식장에서 해결되요.
모든게 사거나 대여지만 다 돈이구요
남자들 검은양복도 있으면 가져가세요
본인것이 사이즈도 잘맞고 대여비도 5만원이상이에요 와이셔츠 양말 타이까지
발인때 실외는 추우니까 내복이든 기모타이즈나 트레이닝복 검은색 꼭 챙기고 상의는 검은색 목티가 좋아요
회사 상조에서 상복 다 무료에 양말도 남자꺼 여자꺼 따로해서
10켤레씩 2세트 무료, 칫솔,치약도 넉넉히 였네요.
식대,음료수, 관,수의.바용 추가고요.
암튼 집에서 들고 갈건 여행갈때 보다 없고 팬티만 1장 찜질방
가느라 준비했어요. 검정색 기모 바지 아예 입고가서 그위에
상복 입었어요.
근데 저희만 상복 입었지
다른 층 유가족들 보니 각자 검은색 비슷한거 입고 왔고 넥타이
없고 완장 차는것도 없던 유족들도 있던걸요.
상복 밖 외투들도 색깔이 검정색만도 아니고 흰색 패당, 아이보리,
파란계열 들도 있고 화장터도 외투색 다양했어요.
밤 10시엔 아예 불끄고 장례식장이 다 비어서
우리만 불켜놓고 얘기하며 잤어요.
장례식. 요즘은 거기서 안자고 10시정도면 집에 갔다 담날 가요. 상주들도 좀 쉬어야해서
늦게까지 문상가지 않아요. 요즘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