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차없이 해고하던데요
그리고 바로 비번이란 이런거 다 막아놓고
사람에 대한 정이란게 좀 희박한건지
아님 회사와 직원과의 관계에서
인식차이가 큰건지
그냥 가차없이 해고하던데요
그리고 바로 비번이란 이런거 다 막아놓고
사람에 대한 정이란게 좀 희박한건지
아님 회사와 직원과의 관계에서
인식차이가 큰건지
그게 정상 같아요
일 못 하고 빈둥빈둥 눈치만 보는 시간 죽이는 직원들 회사에서는 골칫거리죠 우리나라는 자르지도 못하고...
법이 그렇죠.
반면에 직원들도 유리한 점이 많아요.
잘리지만 않는다면요.
일자리 구하기도 좋고 대우도 달라지는거겠죠
회사를 정으로 다니는건 아니지 않나요
직원들도 가차없이 퇴근하고
가차없이 휴가쓰고
가차없이 이직해요.
그게 맞는거잖아요
일과 월급으로만 규정되는거요
미국 회사에서
각나라에서 직원뽑아 트레이닝 시키는 교육기간에
시험에 합격못하자 그날로 비행기표 사서
가라고 하더군요.
자본주의를 가장 잘 보여주는 나라죠. 자본가 입장에서는 노동자는 기계의 부품 같은거니깐요.
그래야 사실 일자리도 많아지는 거예요
우리는 한번 들어오면 짜르기 어려우니 젊은 에들이 취직이 어려운 거고요
하지만 미국에서는 50 먹어도 새로운 직장을 다시 구하거나 새로운 일을 다시 시작 할 수 있죠. 나이를 보지 않고 능력만 보니까요.
팔십즈음에 은퇴한 엔지니어도 많아요
미국은 본인만 원하면 어디나 일자리는 넘쳐요
그게 장점이기도 하죠
운운하며 부려먹고 가*같이 대우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나요
정년도 없죠.
노동시간 제한이 없으니 체력되고 능력만 있으면
더 많이 일해서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고
투잡, 쓰리잡도 가능.
우리나라는 노동시간 주 52시간 제한으로 일을 더하고 싶어도 못함.
근로자 보호정책 취지는 좋지만 많이 일해서 많이 벌고 싶어도 주 52시간 이상 하면 안되니 딱 정해진 월급만 벌 수 있음.
기업 입장에서도 국제경쟁력 약화요인(ㅅㅅ 반도체가 1등을 유지 못하게된 원인 중 하나라고도 함
미국과 한국.. 기업 입장, 근로자 입장에서 뭐가 더 좋은건지 아리까리함.
미국도 근로자법이란게 있을텐데........우리는 뭐때문에 근태 안좋고 일 못해도 못자르는거죠?
어떤 규정때문인가요?
저희 부서에 70세된 할아버지도 아직 엔지니어로 일하고,
저는 경단 20년된 아줌마였는데 다시 일시작해서 이제 십년째예요.
진작 시작했어야 하는데 하고 후회하지만, 어쨌든 일하는게 즐겁네요.
휴가 자유롭게 쓰고 칼퇴근이예요.
근데 미국이라고 다 같지는 않죠. 다 케바케.
해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네요.
그런가보다하고
트위터 인수한후 직원 80% 잘랐어요
노조가 쎄요. 그리고 근로계약서 내용이 매우 디테일한 부분까지 규정되어 있어서 고용인이 근료 계약대로 안하면 고소당합니다.
규정도 주마다 달라서 개 중에는 주46시간 또는 주48시간이라는 완만한 기준을 설정한 주도 있는데 반대로 엄하게 적용하는 주의 경우, 예컨데 캘리포니아 주와 같은 경우에는 초과근로가 12시간 이상이 되었을 경우에는 추가수당을 2배를 주어야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