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은 진짜 안맞네요 ㅎㅎ
그래도 남은 몇개도 이래저래 다 먹었는데
다신 사지는 않을듯해요
이건 매니아 위주 물건이지
제겐 이맛도 저맛도 아닌것이
면발도 3분이면 된다는데
이 타이밍이 저랑 안맞는지 꼬들꼬들
익지않은 면에서 바로 너무 익어버리는
단계가 되버려 딱 적당한 식감을 못맞추겠어요
타이머 키고 끓여야하는지
오늘 이웃집에서 라면이 너무 많다고
진라면 매운맛 번들로 줘서 끓였더니
이게 훨씬 맛있다고 느껴졌다는
글고보니 진라면 순한맛과 감자면 국물이
비슷한거 같아요 남들은 맛있다는데
아 사요나라 감자면 ~~ 바이
농심 감자면 제가 제일 좋아하는 라면이에요! 한국 살 때보다 외국에 살 때 오히려 아시아마트에서 더 쉽게 구했어요ㅋ 귀국하니까 온라인 주문 항상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ㅎㅎ 저는 좀 푹 익혀먹는 스타일입니다
감자면...그러고보니 꽤 오래 봤는데 먹어 본 적은 없네요.
학교다닐때 중국인 유학생이
그것만 먹던데요
무려 20년전이네요 ;;
감자면
맛있던데요~
갸우뚱
감자면 한 번도 안 사봤어요
손이 안 가더라는.. 맛이 이상할 거 같고..
근데 원글님 글 읽고 호기심 생기네요
음식 싱겁고 삼삼하게 먹는 지인이 감자면 먹더군요
하얀 국물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