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몇개월전에 그만 둬서 시간이 많네요. 차라리 낮에 바쁘면 기사를 덜 볼텐데 ..운동하고 집안일 하고 시간 나는대로 기사를 보고, 82쿡을 보고, 유튜브를 보니 더 마음이 힘드네요. 그래도 82쿡 들어오면 상식적이고 정의로운 분이 많아 마음이 위로가 되고 희망이 생깁니다. 12.3내란도 힘들었고 최근 1.19 서부지법 내란도 이중으로 힘들었어요. 전국의 조폭,양아치들이 다 올라와 설쳐되는 것이 나라가 남미,아프리카 수준 되는 것 같아 마음이 너무 힘들었어요.
윤꼴통 빨리 파면되서 나라가 정상으로 돌아왔으면 해요. 자기전 샤워할 때 요즘 영조처럼 귀를 열심히 씻습니다. 윤의 헛소리, 내란당의 헛소리, 지지자들의 헛소리 모두 씻겨 나는 듯 좋네요. ㅋ
못자겠어요
그놈때매
원글님 마음 곧 제 마음입니다.
우리 이렇게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면서
잘 버티고 종국엔 함께 웃기로 해요!
정말 힘든 일상입니다.
내란범과 동조범들 미소에 치가 떨려요
지금 썰전 보고 있는데 재밌네요.
박은정 검사 진짜 짱~ 입니다!
기죽지 마시고~쫄지 마시고~힘내세요...^^
요즘 82쿡 마음에 들죠.
한동안 82쿡 수준 떨어지는 사람과 글 많았는데
어디서 이렇게 상식적이고 전투적인 분들이 숨어 계셨는지
요즘은 82에서 하루 종일 사는 듯 해요.
수준 떨어지는 사람들 가짜뉴스 신고로 요즘 많이 없어진 거 같아요. 민주파출소 만들기 잘한거 같아요.
사랑하는 대한민국 ㅜㅜ
제발 다시 선진국 되길
원글님 저도요..
82쿡에서 정치글 읽다가 가끔 웃긴 댓글이 있음
그런 님들 덕분에 버티고 있어요
상식적인 사람들이 82에 있어 숨쉬고 삽니다. 새벽에 잠이 깨어 뒤척이다 아예 일어났어요. 생각보다 긴 싸움이 되겠지만 지치지 않겠다고 다짐해보는 새벽입니다. 우리 좋은 날 올 때까지 함께 견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