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회 한 회 왜이리 먹먹하나요.
이렇게 될 줄 알고 두 번째 보는 건데,,
역시나 미스터선샤인 앓이가 시작 됐어요
고애신 유진초이가 함께 걷기 어려운
차이가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ㅜㅜ
서로 보내주기로 한걸음씩 물러서고 있어요... ㅜㅜ
김희성도 구동매도 호텔 여사장의 이야기도
너무 아파요..
계속 OST만 듣고 있네요.
음악도 주옥 같아요..
너무나 잔인한 시대..
그럼에도 지켜온 우리 나라인데.
너무 감사한 의인들이 많은 나라인데...
친일이 청산 안 됐다는게 너무 화가 나고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