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로는 알아요.
파면은 예정된 수순이고
내란당이 정권연장 위해
최상목, 김문수 같은 허수아비 세워놓다
짜잔하며
그들만의 카드인 검찰 특수부와
한솥밭 먹던 기재부 모피아
혜성처럼 등장시켜
난국을 타파할 해결사라며
종편에서 하루 종일 세뇌시키며
정권연장카드 꺼낼거라
계속 민주당 지지율 똥망 만들며
50퍼센트 넘는 내란당 지지율 상향 발표.
동시에 극악스럽게
82게시판에서도
이재명과 민주당 죽이기에 안달하는 거겠죠.
결국 기득권 손아귀에 놀아나며
때는 이 때다
민주당, 이재명 헐뜯는 사람들 보면
머리에 뭐가 들었나 한 숨만 나고, 넘 스트레스인게
지금은
국가 반란, 내란세력을 몰아내기 위해
그 누구에게라도 힘을 실어줘야 할때 아닌가요?
적의 적은 나의 친구.
어디랑 한 편 먹어야는지 모르나요?
내란 상황 정리된 후에
질타하고, 싫다 해도 늦지 않은데
매일 매일 다다다다다 싫어 싫어
꼭 119 폭도들 보는거 같아요.
정신이 피폐해지는 기분
저만 그런거에요?
제맘이 그맘이예요
답답하고 안타깝고 불안하고..
언제 평화가 올까요ㅜ
제 주변은 정치 별 관심 없어해서
딱히 말할 곳도 없고
내가 잘못된건가.. 해요..
여론조사 저따위로 내놓고 민주당이 되면 부정선거라고 ㅈㄹ할려고 그러는거 다안다
내란수괴가 시도했던 계엄도 끔찍하지만
그 하수인인
119폭도들과 온라인 폭도 보는게 더 끔찍해요.
하다 하다 계엄까지 일으킨 놈을 지키겠다고 하는 인간들 보면 한숨만...
독재하겠다는 놈을 지지하면서 누구한테 빨갱이니 종북이니 하는건지...기가 차서 웃음만...ㅋ
이성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단체로 무슨 약이라도 처먹였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상식적인 평범한 사람이 살기 힘든 이상한 나라가 된 느낌이에요.
불과 3년전만 해도 세계가 부러워 하고 여행 오고 싶어 하던 나라였는데....하....
힘들고 지치지만 같이 지켜 내요.
그래도 내나라 내가 지켜야죠.
잠깐씩 머리 식히는 프로그램 보다가도 mbc뉴스는 챙겨 봅니다.
같은 사람 많다는 것에 의지하며 힘 내자구요!
윤석열 쩜칠로 당선된날의 암담함에 비하면
지금은 안심이 돼요.
많은 국민들이 윤석열 일당들이 벌여놓은 일을, 알게 되었잖아요.
함께 힘내자는 격려 감사합니다~
제 주변에는..
정치가 어지러운만큼 현생 집중하자인데
저는
온라인 폭도들 보며 자괴감에 꽤 괴로웠어요
저도 온라인으로라도 열심히 싸우고 있어요. 항상 여기서 긍정의 기운 받아갑니다. 함께 힘내요!!!!
헌재 나온다하고
경호 차장 구속기각되서 나오고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는듯
저도 웬지 불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