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직장인인데 이명이 많이 심해졌어요.
자기 전에, 자고 눈뜬 후 아주 명확히 들리고 요새는 생활소음이 있는 곳에서도 들려요.
삐~~~~~하는 높은 음이였는데 지금은 삐리삐리피리피리 높낮이가 있는 소리에요.
약간 높은 엠블란스 소리같은.. ㅠㅠ
밤에 소리 때문에 잠들기가 어려워요.
동네 이비인후과 가면 될까요?
아님 좀 유명병원을 검색해볼까요?
48세 직장인인데 이명이 많이 심해졌어요.
자기 전에, 자고 눈뜬 후 아주 명확히 들리고 요새는 생활소음이 있는 곳에서도 들려요.
삐~~~~~하는 높은 음이였는데 지금은 삐리삐리피리피리 높낮이가 있는 소리에요.
약간 높은 엠블란스 소리같은.. ㅠㅠ
밤에 소리 때문에 잠들기가 어려워요.
동네 이비인후과 가면 될까요?
아님 좀 유명병원을 검색해볼까요?
귀 전공한 이비인후과 전문의 있는 병원으로 가서 우선 진료보고 결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주위 이비인후과 검색해보면 뭐 전문인지 나와요.
이명은 첫 2달이 골든타임인데 시기가 지나버리신 거 같네요.
2달 지나면 만성이 되어서 치료가 쉽지않고 익숙해지는 것 위주로 치료하게 될거에요.
동네 이비인후과 말고 명의 검색해보고 진료받으세요.
아.. 첫 2달.
지난지 너무 한참이네요. ㅠㅠ
이비인후과 전문의 검색해볼께요.
감사합니다.
저도 이명에 청각예민증에 이관문제로
정말 유명하다는 이비인후과 다 다녀봤는데
전혀 효과 못봤어요 거기에 쓴 돈만 얼만지 몰라요
그런데 의도치 않게 살을 좀 찌우니까 증상이 호전되더라구요 ㅠ
음.. 조금 마른편이지만 정상체중범주인데(173에 56) 살을 좀 찌워볼까요? ㅠㅠ
사실 최근 심한 어지러움이 한번 있어서(서 있으면 중심을 못잡고 휘청거리는 정도) 이명이랑 어지러움이 연관 있는걸까 더 염려가 돼요.
몸이 허하면 더 심해지긴해요
윗님처럼 살 2,3 킬로라도 찌우면 나을 수도 있어요
이비인후과는 별 기대는 말고 큰 데로 가보세요.
순환 문제인 경우 한의원 가서 침 맞고 목어깨 스트레칭 하고
걷기같은 가벼운 유산소로 혈액순환 해주고요.
몸이 좀 힘들면 자꾸 재발하긴 합니다
이명은 고치기 더 어려워요
스트레스 컨디션 나쁘면 더 심해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