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리세요
'25.1.22 5:54 PM
(218.48.xxx.143)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938758&page=1&searchType=sear...
이글 보여주세요
2. ...
'25.1.22 5:56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연애만 하라고 할 수도없는 상황이네요
여기 자기가 무당 자식이라는 사람이 글 올렸는데
진짜 엮이면 안된다고
주변도 안좋아진다는 글이였어요
3. 위험
'25.1.22 5:57 PM
(1.237.xxx.38)
연애만 하라고 할 수도없는 상황이네요
여기 자기가 무당 자식이라는 사람이 글 올렸는데
진짜 엮이면 안된다고
주변인도 안좋아진다는 글이였어요
아들 보여줘야죠
4. ᆢ
'25.1.22 5:59 PM
(58.140.xxx.20)
우선 피임 .완벽히 하라고 하세요
5. 속상
'25.1.22 6:00 PM
(223.63.xxx.36)
속상한 마음에 여기저기 주위에 물어보니 양심있는 무당자녀들은 비혼이라고.
그말이 맞더라고요
처음부터 떳떳하게 무당자녀라고 밝히지도 않고 사귄거 사기친거나 마찬가지인데 오랜 정이 무섭나봐요. 속장하네요. 어디다 말도 못하고
6. .,.
'25.1.22 6:01 PM
(59.9.xxx.163)
상상하기도 싫으네요
여자도 많은데 왜 굳이
7. ..
'25.1.22 6:21 PM
(211.234.xxx.80)
속아서 사귄거지 아들이 하자는 없습니다 훤칠하고요
8. 아들도
'25.1.22 6:21 PM
(113.199.xxx.133)
속은거 알면 돌아서겠죠
속이고 만났다면서 오래 만난게 무슨 상관이에요
그럼에도 본인이 좋은거 아니면 정나미가 똑떨어져
헤어지겠죠
9. 아뇨
'25.1.22 6:22 PM
(211.234.xxx.80)
그 여자가 눈물 찍 콧물 찍 하니 안 쓰럽다고 ..
10. ..s
'25.1.22 6:22 PM
(211.234.xxx.80)
이 결혼은 이혼이 보여요. 뻔히
11. ㅇㅇ
'25.1.22 6:26 PM
(180.224.xxx.20)
대학교 때 동기가 무당 딸이었어요
저는 몰랐는데 그 동기랑 제일 친했던 애가 말해줬어요
대학 때 동거하던 남친이랑 결혼한다고 했는데
남친 졸업하고 헤어졌어요
무당 딸인 거 밝히고 연애한 남자랑 결혼했어요
집에 초대해서 한 번 갔었는데
집 안에 신당이 있었어요
신내림만 받고 기도만 한다고 했어요
집 안에 신당이 있는 게 무섭더라고요
전 좀 그런 거 무서워서
12. ..
'25.1.22 6:27 PM
(60.147.xxx.37)
-
삭제된댓글
제가 처음 사귄 남자친구가 그랬어요.
동아리후배였는데 학교에도 저에게도 자기 엄머 무당인걸 감쪽같이 속이고 저랑 사귀고 반년뒤에 고백하듯 밝히더군요.
처음부터 무당자식이라 그러면 비호감에 거절당할거 아니까 일단 속여서 정들고 관계맺은 후에 밝히는게 수법이에요.
첫연애였고 대학내내 방황하다 저는 집에서 유학보내줘서 떼냈어요. 아니면 우유부단한 제 성격에 못 헤어지고 계속 사귀고 휘둘렸을듯.
13. …
'25.1.22 6:30 PM
(60.147.xxx.37)
-
삭제된댓글
제가 처음 사귄 남자친구가 그랬어요.
동아리후배였는데 학교에도 저에게도 자기 엄마가 무당인걸 감쪽같이 속이고 저랑 사귀고 반년뒤에 고백하듯 밝히더군요.
처음부터 무당자식이라 그러면 비호감에 거절당할거 아니까 일단 속여서 정들고 관계맺은 후에 밝히는게 수법이에요.
첫연애였고 대학내내 방황하다 저는 집에서 유학보내줘서 떼냈어요. 아니면 우유부단한 제 성격에 못 헤어지고 계속 사귀고 휘둘렸을듯.
지금 돌아봐도 후회스러워요. 헤어져서 다행이라 싶구요.
14. 만나는
'25.1.22 6:33 PM
(113.199.xxx.133)
보셨어요?
하지도 않은 결혼에 무슨 이혼이 보이셔요 ㅎㅎ
누가 아나요 그 엄마가 잘 살라고 빌고빌어 잘살지도 모르죠
아드님한테 여기글 몇개 찾아 보여주세요
무당네랑 엮여서 안좋다 하는 글이 많아요
그거 읽어보고 자신없음 헤어지라 하세요
요즘 만나다 싫어지면 헤어지는거지 눈물찍 콧물찍을 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네요
15. …
'25.1.22 6:35 PM
(60.147.xxx.37)
제가 처음 사귄 남자친구가 그랬어요.
동아리후배였는데 학교에도 저에게도 자기 엄마가 무당인걸 감쪽같이 속이고 저랑 사귀고 반년뒤에 고백하듯 밝히더군요.
(아버지 돌아가시고 어머니 무당인것까지 같네요)
처음부터 무당자식이라 그러면 비호감에 거절당할거 아니까 일단 속여서 정들고 관계맺은 후에 밝히는게 수법이에요.
첫연애였고 대학내내 방황하다 저는 집에서 유학보내줘서 떼냈어요. 아니면 우유부단한 제 성격에 못 헤어지고 계속 사귀고 휘둘렸을듯.
지금 돌아봐도 후회스러워요. 헤어져서 다행이라 싶구요.
아드님 잘 타일러서 나이 더 들기전에 헤어지는게 낫다고 하세요.
처음부터 작정하고 속이고 뭐하나 투명하지 못한 사람 평생 신뢰하고 살수 없다고.
무당자식들은 정신적인 방황도 많고 컴플렉스도 많아서 무거워요. 안 엮이는게 좋습니다.
16. ..
'25.1.22 6:44 PM
(175.223.xxx.234)
괜찮단 사람은 댁이나 만나요
그런 하자없는 사람도 많을텐데
왜하필 무당딸
돈많아도 싫을듯
괜히 직업학력 집안 따지는게 아니죠
17. ...
'25.1.22 6:45 PM
(175.28.xxx.238)
아는 집에 무당 딸이 살아요 엄마는 근처에 혼자 살고요
엄마는 직업 말 나올 때 장사한다하고요
그 딸 집 들어가는 입구에 부적들이 30개 족히 되게 덕지덕지 붙여있고요
고등 졸업 후 아이를 갖고 양부모 없는 남편 만나 살고 있고요
정신질환으로 병원 계속 다니고 약 먹고 있고요
굉장히 다혈질이고 이웃과 사사건건 다툼있고
자신 방어할 거짓말 자주 하고요
집 안팍에서 갑자기 소리지르기 일쑤고 경찰에 수시로 신고 접수되고
그래서 경찰 벌금 딱지 우편 종종 받고 있고요
엄마에게 배웠는지 보고 컷는지 이웃집에 무당 행위 하듯이
빙빙 돌면서 소금 뿌리는 행위가 cctv에 찍혀 벌금도 물고요
무당 엄마도 인생 자체가 김건희처럼 거짓말 잘하고요
18. 절대 반대
'25.1.22 7:18 PM
(223.38.xxx.254)
강력하게 반대하셔야죠
여자가 처음부터 속이고 만났으니 그여자 인성도 사기군 기질이 있네요ㅠ
아들 인생 망칠 일 있습니까
무조건 헤어지라 해야죠
19. ...
'25.1.22 7:26 PM
(221.139.xxx.130)
일단 속였다는데서 정떨어지는 게 정상입니다.
날잡아놓고 유전병이니 집안환경 고백하는 인간들 파혼당해요. 징그러워서 그런 여자랑 어떻게 평생 살아요
20. :;
'25.1.22 7:31 PM
(58.143.xxx.77)
속이고 만난거 잖아요.
지금이라도 다행이다 생각하고 헤여지라고해야지요.
21. 속이는게
'25.1.22 7:32 PM
(183.97.xxx.120)
더 문제이고, 신내림도 후손에게 내려오니 그것도 생각해야지요
아들에게 부인과 자식이 무당이 되는거 생각해봤냐고 해보세요
22. 흠
'25.1.22 7:37 PM
(222.236.xxx.112)
엄마가 무당인 유명개그맨 있잖아요.
그 와이프는 갑자기 아프다하고, 아이도 장애 있다 하지 않았나요?
엄마한테 물려받아 박수무당 될 팔자인데, 안그러니
부인과 아이가 아픈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23. 샬롬
'25.1.22 8:02 PM
(121.138.xxx.45)
무교시지만... 자식일이니 그것도 인생 최고의 중요한 배우자관련이니 관계가 빨리 정리되고 좋은 인연 만나길 기도해주세요.아드님이 이성적으로 판단하길 기도합니다.
24. 휴식
'25.1.22 8:26 PM
(125.176.xxx.8)
저런
절대 만나서는 안될사람을 만났네요.
자손들까지 영향을 줄텐데 무조건 말리세요.
멀쩡한 가정에 들어와 귀신 모시는 무당집안을 만들다니
무당딸 속인것 양심도 없네요
25. ㅇㅇ
'25.1.22 9:13 PM
(110.15.xxx.22)
애들 어릴때 같은 유치원 엄마중에
유난히 이쁘고 붙임성 좋아서 인기많은 애엄마가 있었어요
저랑 옆동 살아서 더 친하게 지냈는데
학벌도 좋았고 남편도 대기업 다니고
살림도 이쁘게 잘하고 애도 공주처럼 꾸며다니고
여튼 참 괜찮은 사람이다 싶었는데
어느순간 자잘하게 거짓말을 많이 한단걸 알았어요
동네엄마들 만난다고 밤에 나가서 남자만나고
동네사람들 모아놓고 짝퉁가방 팔고
애들 옷 공구해준다고 돈 받고
그러다 당시 계획부동산 사무실에 엄마들 끌고가서
투자하라고 본인 촉이 좋으니 믿으라고..
알고보니 외할머니가 무당
침정엄마는 맨날 아프고 못고치는 병이어서
집에 있다 했었는데 아마도 무병이었나 싶고
나중에 생각해보니 학벌도 다 거짓말이었던것 같고..
그집 딸이 외가끼(?) 그대로 물려받아
초딩 저학년때부터 학폭으로 학교에서 징계받고
초딩고학년때 중딩오빠 만나고 중딩때 고딩오빠 만나고
그러다 투자 잘못해서 망했다고 동네 떴어요
그집 남편도 대기업 잘다닌다더니 중간에 그만두고 백수됐고
딸은 여기서 대학못가 유학 보냈는데 거기서도 연애만 한다고..
딴건 몰겠는데 거짓말을 정말 잘해서
그후로 저도 그런집안에 편견 생겼어요
님 아들도 빨리 빠져나와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26. 무당
'25.1.22 9:23 PM
(220.120.xxx.101)
딸인것도 반갑지 않겠지만
속인게 더 문제 같은데요
27. 헐마
'25.1.22 9:30 PM
(59.14.xxx.42)
일단 속였다는데서 정떨어지는 게 정상입니다.
결혼해서 자식 신내림받게 하려구요!
절대반대죠.
28. ᆢ
'25.1.23 12:38 AM
(118.222.xxx.52)
링크글에 답이 있네요. 자식이 데려오면 누구든 반대는 안하고 싶지만 무당세계에 있어본 사람으로 저는 절대 반대할겁니다. 무당주변은 아프거나 죽거나 그렇더라구요. 제가 경험해봤기 때문에 절대 반대입니다.
29. 이어서
'25.1.23 12:54 AM
(118.222.xxx.52)
행복하려고 하는 결혼인데 불행하면 안돼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