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초 리스본으로 여행가려고
하는데 찾아보니 소매치기가 너무너무
많다는 글이 많아서요.
공항에서도 소매치기 당하고..
이들이 조직적으로 움직인다고 하니
겁이 많이 납니다. 특히 아시아인들을
노리고 여러명이 무리지어서 기회를
노린대요ㅜㅜ
복대 가져갈거고
핸드폰 스트랩도 준비했지만
조심하고 준비할 게 또 있을까요?
2월초 리스본으로 여행가려고
하는데 찾아보니 소매치기가 너무너무
많다는 글이 많아서요.
공항에서도 소매치기 당하고..
이들이 조직적으로 움직인다고 하니
겁이 많이 납니다. 특히 아시아인들을
노리고 여러명이 무리지어서 기회를
노린대요ㅜㅜ
복대 가져갈거고
핸드폰 스트랩도 준비했지만
조심하고 준비할 게 또 있을까요?
작년에 포르투 갔을땐 그런거 전혀 못느꼈어요.
원래 리스본이 포르투보다 더 안전한 곳인데....
조심하는것같은 사람에겐 접근안하더라구요
다른 지역이지만 바르셀로나 호텔 체크인 하는 사이에 가방 훔쳐갔다네요..-.-
리스본에서 입장 표사고 크로스 가방 뒤로 했다가 바로 소매치기 당했어요.
소매치기범은 한국말 하는 동양인 커플이었어요.
한국인인줄 알고 그냥 안심했는데.. ㅠ
유럽 여행 무조건 조심하세요.
소매치기 집시들 대목 따라서 유럽 내에서 이도시 저도시 잘 돌아다녀요 저는 비교적 가까이 살았었어서 리스본 세 번 갔었는데 그 중 한 번은 저희 어머니가, 다른 한 번은 제 친구가 트램에서 소매치기한테 접근당했었어요
유럽은 어디 나라든 소매치기가 많아요.
리스본에서는 28번 트램, 벨렝에그타르트 가게 조심하시고,
핸드폰스트랩도 케이스에서 바로 꺼내갈수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진짜 많아요.
아가씨들 두 명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가방지퍼를 쓱..
뒤따라가는 저도 일행인 줄 몰랐었던 듯.
그리고 부근에 남자들도 여럿 있더라고요.
노숙자무리들,집시들 많은데 길에서 그냥 먹고,자고,용변까지 모든걸 하는 듯.
주요 관광지 지나가는 그 트램에서 가족이 지갑 털렸어요~
다행히 돈만 털어가고 지갑은 차 안에 던져둬서 신분증은 무사했다는
포르투는 예전과는 달리 관광객이 많아져서 그 유명한 다리에서 한국학생이 칼에 찔리는 사고를 당하기도 했어요. 조심 조심..
같은 넘한테 당했나봐요.ㅎ
버스 올라타는 중 털렸는데 지갑은 던져뒀는지 의자에 앉아계신 노인분이 타자마자 건네줘서 깜짝 놀랐다는..
리스본 벨렝탑 인근 한적한 버스정류장.
사람이라곤 저희 가족밖에 없었는데도 당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