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적 조직적으로 동원된 철거 용역으로 보이는데요
그 이유는 외벽부터 시작해서 건물 유리문과 창문 파손,
건물 난입 과정, 소화기로 도어락 부숨,
그냥 두어도 되는 큰 거울과 유리장같은 집기까지 일부러 밀쳐
쓰러뜨려 깨트림 등등
파손과 훼손을 손에 익은 것처럼 하고 있어요
망가뜨리고 부수는게 체화된 이들로 보여요
보통 사람이라면 흥분해도 건물외벽을 저렇게 깬다는 거 생각조차 못합니다
외벽이 저런 재질이라는 것도 파악했겠죠
더군다나 법원에서 저런 파괴적인 행동을 한다는건
일시적이고 우발적인 흥분상태에서 저지른게 아니라 계획된 것으로 생각돼요
외신기자 말처럼 '한번도 한국 시위대에서 보지못한 이성을 잃은 폭력적인 깡패'라는 관찰이 정확하지 않을지.
지지자들 선동과 자극, 판사에 대한 위협, 법원 난장판 만들기 등 어떤 목적이었는지는 곧 밝혀지겠죠
사주 받아서 계획적 조직적으로 동원된 자들로 의심되니 용역이라면 배경은 아마 돈이겠죠
아마도 하나라도 체포되었다면 통장내역 등 돈이 오고간 정황, 통화내역 등등 들여다보면 조직이 드러나고 이들을 동원한 배후의 실체가 나올 수도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