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지금도 심장이 ㄷㄷㄷ거리고
손이 떨려서리...일단 쇼킹해서요
김충식 아시죠? 윤의 장인 뻘, 즉 최은순의 내연남으로 일본 출생자. 노상원에게도 후원하던 자. 그 사람이 또 등장함
대충 기억나는 것만
써볼게요. 링크해 드리니 바쁘신 분은 25분
부터 보세요~https://www.youtube.com/live/byGXHTnabNs?si=QeYB1knd2H-KVHGA
가토 기요마사(가등청정)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카로 대동아공영을 위한 첫 단추로 조선을 침략하는데 쓰라고 도요토미로 부터
도요토미가 쓰던 장검을 하사 받음. 즉 그 검은 일본의 혼 그 자체! 그런데 그 칼의 행방이 묘연했음. 왜냐, 그 칼은 일본에 없고, 바로 우리나라에 있었기 때문. 일본은 발칵 뒤집힘.
그 칼이 어떻게 우리에게 있느냐?
기요마사는 그 칼을 휘두르며 싸웠으나
함경북도 길주에서 의병장 정몽부에 의해 패하며 줄행랑 쳤고 그 칼을 노획함. 그 칼은
길주 출신 의병 가문이 보관하고 있다가 민간단체인 정몽부 동상건립위원회를 통해 어찌어찌 국내로 들어옴. 영상에 그 검이 들어 온 경로가 JTBC 뉴스발로 소개됨
얘기는 여기서 부터임. 윤은 취임 직후부터
몽유도원도가 한국으로 들어올 수도 있으니 준비하라는 지시를 정진석에게 내림.
(정진석은 충남사람이고 몽유도원도의 인견이 충남사람임.)
김충식은 2023년에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ECI)란 민간 ngo에 이사로 이름을 올림.
그 후 김충식은 일본에 있던 몽유도원도와 저 칼을 맞바꾸기 위한 프로젝트에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의 이사라는 직책을 이용함.
어쨌든 그 몽유도원도가 반환되네 어쩌네 하다 몽유도원도를 가지고 있는 일본의 대학과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고 그걸 기념하기 위해 신몽유도원도를 그리다라는 전시회를 개최함. 그런데 전시회장소가 이상함.
ECI는 ngo라면서 ECI갤러리에서 전시했다는데 주소로 찾아가보니 문은 굳게 닫혀있고 먼지만 가득한 채 방치된 듯한 모습의 ECI갤러리. 더 이상은 운영되고 있지 않은 듯한 모습. 급조하여 해당전시를 단발성으로 끝냈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
이번에는 ECI 홈피상 사무소 주소를 찾아가 봄. 그러나 가는 족족 3년 전 이사갔다거나, 이상한 부적 같은 것을 대문에 붙이고 오래 방치된 듯 문이 닫혀있거나 , 혹은 가정 집임.
24년 7월을 마지막으로 몽유도원도가 반환될거란 희망에 부푼 기사를 끝으로 더 이상
몽유도원도의 기사는 없음. 따라서 몽유도원도가 반환이 된건지 어쩐건지 정확히 알 수도
없고 반환이 됐다면 어디에 있는지도 알 수 없음.
그러다 김충식이 세종호텔에 갤러리를 내고
사무실로 쓰고 있다고 하여 취재함.
김충식은 1층 음식점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남. 그러다가 1월 9일에 좀 수상한 사람들을 보게됨. 젊은 여성과 남성.!
86세의 노인과 젊은 사람들이 만날 일이 뭐가 있을까?.....우연인지 백골단 기자회견은
다음 날 10일에 이루어짐.
열린공감은 백골단 및 이번 난동사건에 등장하는 사람들과 대조해 보다가 매우 흡사한 인물이 보인다는 것을 확인했고, 추후 명확해 지면 결과를 방송하겠다고...
그러다, 전에 직접 보았던 도요토미 히데요시 칼과 관련한(보관하고 있는) 사람들과 김충식이 만나고 있는 모습을 포착함. 소름이 돋음. 호텔직원인 듯 행동하며 주변을 맴돌다가 김충식이 하는 말을 듣게 됨.
자신만이 몽유도원도를 가져올 수 있으며 그 후 이방자 기념관을 설립하려고 한다. 또한 일본의 황족회 회장의 극비문서를 윤김부부에게 친서로 전달했다...
2025년에 계획됐었던 일반 국왕의 방문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몽유도원도와 그 칼을 교환함으로써 일본은 일본의 염원과 혼이 담긴 도요토미의 칼을 을사년이 올해 되찾아갔을 거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