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이 포세린 타일이에요
집에서 3킬로 비숑 걷는 소리까지 들린다고
아랫층에서 그러네요
이게 맞는건가요?
식탁에서 알바 끝나고 집에 온 딸 밥먹이는데
둘이 대화하고 있으니 10분있다 인터폰 울립니다
이게 맞나요?
식구들 발소리만 나도 이젠 제 심장이
벌렁거려요
거실이 포세린 타일이에요
집에서 3킬로 비숑 걷는 소리까지 들린다고
아랫층에서 그러네요
이게 맞는건가요?
식탁에서 알바 끝나고 집에 온 딸 밥먹이는데
둘이 대화하고 있으니 10분있다 인터폰 울립니다
이게 맞나요?
식구들 발소리만 나도 이젠 제 심장이
벌렁거려요
바로 윗층이 아닌경우도 있더라구요. 윗윗층인데 울려서 층간소음으로 나는경우도있구요.
미리 양해 구하시고 하루 내려가셔서 따님에게 강아지랑 걸어보라하시고 같이 들어보세요.
정말로 우리집인디 같이 확인하시는게 서로 확실하지요.
원글님이나 아랫집 이웃에게도요.
설마요
저도 확인 하는거 추천해요
시끄러울때 다 내려가서 집 비우고 같이 들어보세요
우리도 아래층이 좀 이상한 사람인지
빈 집 인데도 그래서 경비아저씨가 확인하곤 그 뒤로
별말 없었어요
들려요
윗집 엄청 작은 강아지 발소리 들려요
사람 드나들 때마다 강아지 빠른 발소리나요
천천히 걸을 때 말고 빨리 걸을 때요
정확히는 발톱이 바닥 긁는 소리 따닥따닥 납니다
그 집 아주머니는 자기딸이 예민하대요(21살)
인터폰도 다 그 애가 하는거에요
걔 눈이 살짝 돌아 있어서 제 딸보다 한살 어린데도
저는 그애가 너무 소름끼치고 무서워요
엘베에서 마주치면 눈이 욕을 해요
그래서 이사가려고 집 내놨어요
보러 오는 사람도 없고 너무 힘드네요
삼키로 강아지 발소리까지 듣는다면 무슨 초능력을 가졌나
바닥이 포세린이나 폴리싱타일이면 층간소음 훨 덜해요
딸이랑 강아지랑 침대에 누워있으라하고 가서 들어보세요
3키로가 들릴리가요
그집 사람 또라이네요 ;;
3kg 강아지면 걷는게 들리는 본인탓을 해야죠
우리 아랫집은
핸드폰으로 문자보내는 소리가 시끄럽다고 올라온적 있어요.
넘 황당해서 문자보내는 소리가 어떻게 들리나요? 했더니 30분동안 연속으로 들려서 자기도 힘들다고 하는데 우리아이는 30분동안 문자보낼곳도 없다고 혹시 알람소리 인가요? 하니 핸폰으로 자판쳐서 문자보내는 소리라고 억지를 부리길래 경찰관 불렀어요.
아랫집에 사는 사람들은 초능력자인가봐요.
발톱 깎고 전체적으로 매트를 깔아보세요
발톱이 길어서 탁탁 소리가 날지도 몰라요
진심 도가 지나치군요.
버티세요.
그집이 이사가도록.
아이들 까는 두꺼운 매트 까세요.
그래도 계속 그런다면 정신병자들이죠.
하필 재수없게 정신병자들한테 걸린것이니 그때 이사가세요.
아니면 그러거나 말거나 ᆢ 그쪽에서 이사가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