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윤 검찰의 마지막 충정은 김성훈 살리기입니까? 총장이 책임지십시오>
검찰의 황당무계한 판단으로 내란 진압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김성훈 경호차장의 구속영장을 윤석열 검찰이 기각해 버렸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저지 특수공무집행방해죄의 주범이자 최근 드러난 충격적 진술의 당사자들입니다.
윤석열, 체포 전 “총 쏠 수 없나”…김성훈 “알겠습니다”
이광우 "38구경 권총 20정·공포탄 190발 옮겨놔라" 관저에 실탄 80발 있었다…“뚫리면 기관단총 들어라”
총을 못 쏘면 칼이라도 쓰라는 수괴의 위법한 지시를 충실하게 이행한 김성훈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한 검찰의 변명은 기가 찹니다. 윤석열이 체포됐고 재범 우려가 없으며, 경찰 조사에 자진 출석했다는 게 이유입니다.
윤석열 검찰의 위법·위헌 동조세력 봐주기로 국법질서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검찰의 법 적용이 이렇게 물러터졌기에 법을 우습게 아는 세력이 1.19 폭동을 일으킨 것 아니겠습니까?
김성훈은 서울구치소 인근으로 와서 윤석열 경호에 나선다고 합니다. 적법한 체포영장 집행을 막는 데에 무력 사용까지 불사한 인물이 다시 활개치고 있는 책임은 윤석열 검찰에게 있습니다.
내란파 3인방 김성훈 경호처장, 이광우 경호본부장, 김신 가족부장의 구속영장 청구가 시급합니다. 민주화 이후의 국민 인식과는 동떨어진 내란 동조세력을 사회에서 긴급하게 격리하고 공적지위를 박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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