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 배변판에 오줌이 있어서 너무 놀랬어요.
그거 가리키면서 환호하고 엄청 좋아하면서 간식도 마구 줬거든요.
약 1년만인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아까 소변 눈 배변판에서 아무리 배변을 시키려 하는데 꿈쩍도 않네요.
이걸 어떻게 지도해야할까요?
그냥 밖에 데리고 나가지 말까요?
안나가고 기다리다 자칫 방광 망가질까봐 미치겠네요.
실내에서 배변판에 오줌이 있어서 너무 놀랬어요.
그거 가리키면서 환호하고 엄청 좋아하면서 간식도 마구 줬거든요.
약 1년만인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아까 소변 눈 배변판에서 아무리 배변을 시키려 하는데 꿈쩍도 않네요.
이걸 어떻게 지도해야할까요?
그냥 밖에 데리고 나가지 말까요?
안나가고 기다리다 자칫 방광 망가질까봐 미치겠네요.
울강아지 둘도 실외 배변만 해서 하루에 두번씩 365일 산책 필수인데 아주 가끔 설사가 급할때 화장실 배수구에 싸 놓긴 해요. 이건 정말 참을수 없이 급할때뿐이죠. 참느라 얼마나 괴롭겠어요?
저는 못참게 물에다 우유타서 엄청 원샷으로 먹였더니 집에서 다시 싸기 시작했어요.
왜 개들이 실외배변만 고집하는 걸까요??
집에는 배변 안하는 본능이있어서 그래요. 실내배변하던애들도 산책하다 실외배변에 눈떠요 본능인거죠
아하 본능이군요
근데 똥은 그렇다쳐도 오줌도 참아요?그건 힘들거같은디
산책나가는 것 처럼 ( 끈 매고) 준비 다하고 배변판 왓다갓다 해보세요. 현관 밖으로 나가기도 하고..실외배변만 하던 울 강아지, 이제 집에서 잘 눠요. ㅎㅎㅎ.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