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테러한 폭도들요.
혼자 아닌 떼로 움지이고
직접 법원에 지령 따라 왔다가도
그간 한국에서 보편적인 삶을 살았다면
경찰들 보고 법원의 위엄을 느끼고
뭔가 현타 와서 주저하고 돌아갔어야지
그깟 얼굴 가린다고 요즘 어떤 시대인데
진짜 안잡힐 거라고 믿었을까요?
잡히면 남은 미래에도 타격 없는 밑바닥 인생이라
막가파로 군걸까요?
아님 잃을 게 없는 인생 막차 탄 상태들이라
그저 돈 몇푼에 놀아난 걸까요?
진짜 충격이고 뇌 없는 좀비 아니고서야
저런 짓거리들 할 수가 없다 싶었어요.
저런 ㅆㄹㄱ들이 멀쩡한 척 우리랑 같이 평소
활보하고 다녔을 생각하니 참...
어쨌든 굥씨는 법 최고형 받는 수순으로
가는 중이라 믿고요.
저 폭도들 하나도 빠짐 없이 다 잡아내서
어떤 끝을 보는지 굥씨랑 침몰 아니
몰살되는 모습들 보여줘서
다신 저런 행태의 폭동이 일지 않게
깔끔하게 마무리 됐음 하네요.
모처럼 상쾌한 뉴스로 주말 아침을 맞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