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취임식 입장권이 22만장이래요

[.....]

 

ebay에서도 팔고 있다하네요

[준표랑]

빠루나베 돈주고 산겨?

[ㅋ]

한동훈도 그중한장이였음?

[두리뭉실새댁]

22만원으로 잘옹봤네요.
순간 나도 가봐 했어요^^

[ㅅㅅ]

https://www.facebook.com/share/p/19AZCrtoiv/

한국경제신문 미국 주재 기자 페북인데요, 클릭해서 티켓 구경하세요. 이렇게 써있네요.

***기껏 취임식 입장권을 받았는데 실내행사로 바꾸기로 하면서 소용이 없어졌다. 상원에서 티켓 나눠주면서 "이건 그냥 기념품이야 ㅎㅎ" 그러네 ㅠㅠ***

[뉴스]

너도나도 "트럼프가 초청"…알고보니 입장권만 '22만장'
https://news.nate.com/view/20250118n10931

하지만 사실 트럼프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은 기본적으로 미국 내 행사로 외국인을 공식 초청하는 경우는 없다. 우리 정부의 공식 대표는 조현동 주미대사가 유일하다

대부분의 참석은 미 의회가 발행한 22만장의 일반 입장권을 통해 이뤄질 전망이다.

취임식 티켓은 일부 중고 거래를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이베이에서 100~5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ㅅㅅ]

북극한파로 1985년 레이건 이후 40년만에 실내에서 취임한대요. 미국 간 국힘의원들 그냥 모니터나 볼것 같아요.

[가는건지맘인데]

사비로 가야죠.
나랏돈으로 일등석탈것들이라

[22만장이면]

트럼프랑 대면이 가능하긴 한건가요?

[..]

정부인사나 의원들은 돈 주고 산게 아니죠

[우리나라공식초청]

우리나라에서 트럼프의 찐 취임식에 공식적으로 초청받은 인사는 주미한국대사부부뿐.

나머지는 다 그냥 입장권. 다만 그 입장권을 준 사람의 미국내 위치에 따라서 거리가 좀 가까운가 아니면 먼가 그 차이.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5/01/10/UX3GK2XZENCYRJTRCCHEMOXHN4/

조선일보기사긴 하지만 취임식장소에 대한 사진설명을 구획별 선으로 표시한 곳이 여기밖에 없어서 부득이하게 가져왔습니다. 보시면 한눈에 아십니다 그넘의 초청이 얼마나 웃긴건지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