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화장실 변기에 물이 새는것 같아 잠깐 봐주시라고 오시라고 했거든요
오시더니 화장실 부속이 너무 낡았다 통째로 갈아야한다
자기는 못하니 철물점 불러라 그러더라구요
저희집 전세 얼마냐고 물어보고 제가 가격얘기하니
비싸게 들어왔다 저희집 전세가격이 매매가격이다 이썩은 아파트를 왜 그돈주고 들어왔냐
자기는 최신식 20층 아파트산다
직업군인하다가 은퇴하고 지금 이일한다
마누라랑은 각방쓴다 서로 말도안한다
제가 왜 관리실아저씨 각방쓰는 부부관계 얘기까지 들어야하나요
황당하고 어이없네요
변기부속 갈아주실분 구해서 고치면 됩니다.
병신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나이 든 분들은 말을 시작하면 안(못) 멈춰져서 그런 것 같아요.
ᆢ귀 씻고 안들은걸로ᆢ^^
웃기는 분이네요
분명히 본인도 돌아서면서 후회했을듯
나이 든 분들은 감정~ 얘기가 스톱이ᆢ안되는가봄
변기새는걸 관리실을 왜 불러요?
변기업자불라야죠
자기일아닌데 오라가라해서 기분 나쁜듯
화장실에 물이 계속 새길래 혹시 누수인가 싶어서 봐주시라고 불렀어요
전혀 기분나쁘지 않아 보였고 계속 가지도 않고 저희집 구석구석 둘러보면서 자기혼자 얘기했어요
일단 대화시작을 안하셔야.... 전세 얼마에 들어왔냐 질문부터 이상한거죠. 대답을 하셧으니,,ㅎㅎ 시작된거네요
중년이후의 남성의 여성화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오지랖이네요.
관리사무실에서 소관이 아니면
안봐줍니다.
변기 물통 안의 부속을 사다가 갈으세요.
남자들은 대충 알지 않을까요?
물을 막아주는 고무바킹이 낡아서 그럴지도요.
주책
자꾸 말 섞지 마세요
업자 아니면 가는게 쉽지 않아요
변기 물내리는곳 안으로 교체하는거라
제가 관리실 아저씨가 교체하는거 봐서 알아요
손잡이 안쪽부터 세트로 연결되서 제법 공사가 컸어요.
개인이 하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