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에는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당연히 반대를 하는데 지지율이 왜 이렇게 나오나 조작인가 싶기도 하지만
어쨌든 추세는 국민의 힘과 민주당의 격차가 주는것은 사실인듯 합니다ㅜㅜ
대부분의 사람들은
친일파 척결과 같은 근원적 문제해결에 대해서는 생각이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단순히 부동산 가격 유지,경기 활성화와 같은 본인들의 실익에 대해 더 민감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저는 앞으로의 대선도 중요하지만 윤이라는 괴물이 왜 대통령이 되었는지 지난 대선을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윤은 2030 남자들과 70대 이후 노인들의 몰표때문에 당선되었다고 봅니다.
70대는 그렇다 치고 2030남자들은?
요즘 젊은 남자들 치고 코인 주식 안 하는 사람없습니다.
조국님의 가불선진국을 읽고 우리가 잘 사는 건 다 빚이고 미래의 발전을 가불해 온 거구나 싶었어요.하지만 우리나라의 미래가 사실 핑크빛은 아니잖아요? 미래의 먹거리는 없고 고령화에 분단현실, 보호무역주의의 부활ㅜㅜ
그런데 저도 주변도 다들 원하는 생활수준은 상당하죠ㅜㅜ
2030남자들이 주식 코인에 빠지는건 우리 윗세대의 물질만능주의도 한 몫 한다고 반성해봅니다.
그들의 우경화는 불안감,좌절감 때문이라는 말을 들은적 있어요.
민주당은 그들의 불안감과 좌절감에 대한 답을 제시해주어야 다음 대선도 무난히 승리하고 그리고 집권하고 나서도 국정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을거에요.
민주당이 잘 하리라 믿어 봅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