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요맘땜쯤 사놓은 베이킹재료 요리레시피북 만든다고 몇달 잊은채 살고 보니 밀가루며 부재료들 유통기한 넘겼더라구요
잠시 외국간다고 정신없는사이 뜯어놓은 요리재료 다 썩고 어제 큰맘먹구 싹 폐기했어요
뜯지도 않은것도많더라구요
아까워 죽는줄
용량 큰건 한번먹고 오래방치해서
다버렸는데
이제 요리재료살때 무조건 미니로사는데요
잘없어요 간장 150ml 정도 본것같아요
식품회사에서 이 글 보고 미니 만들어 줬으면
좋겠어요 코스트코는 아예 간적이 손꼽혀요
가도 식품은 아예안사요
넘용량커서 다 버리더라구요
세제도 2달내 쑬거만 사게되더라구요
유통기한 짧아서
버린거 20만원은 족히 넘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