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고요
올해 폐경 전단계 시작인지
몇개월에 한번씩 하고
그것도 아주 조금 하고 말고 그래요.
나중에 완경되고도 몸이 아프다거나
큰 문제 없으면
호르몬제 복용 안해도 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어떤 글에는 완경되면 그로 인해 몸이 아프지 않더라도
호르몬제 복용 하는게 기본적인 것처럼
얘기하는 사람도 있는 거 같아서요
어떤게 좋은거에요?
그리고 아주 단순 무식한 질문 하나만 더 여쭤볼께요.
보통 고관절 골절로 수술하고 재활 하더라도
쪼그려 앉기나 바닥생활 하면 안됀다고 하는데요
쪼그려 앉기가 왜 안돼는 건가요?
무릎 인공관절 수술 같은 경우는
바닥에 앉고 쪼그리고 그런 자세에 문제가 없잖아요.
고관절이 일자로 된 다리뼈가 아니라
골반과 다리뼈 사이에 있는 관절뼈로 아는데
그럼 인공관절 수술하면
골반과 다리를 중간에서 연결하는 관절이고 움직임에 무리없이 해주는거니
바닥에 앉았다 일어났다
혹은 쪼그려 앉기 자세를 해도 문제가 없어야 하는거 아닌가
단순히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