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아이가 잠꼬대를 합니다
같이 자는 날이 얼마 안되니
자주는 아닌거 같은데
그래도 저도 가끔 들으니 하긴하지요.
그래서 다른데가서 자거나
친구들과 여행가는것도 좀 꺼려합니다.
잠꼬대는 그냥 말을 하거나
좀 웅얼웅얼 하는정도
저랑 여행가도 제가자다 깨거나
제가 일찍 새벽에 깨면
가끔 한두번 듣는정도.
어쨌든.
앞으로 사회 생활도 그렇고 치료해야할거 같은데
어느병윌으로 가야할지.
검색을 하니
너무 광범위하고.
말이 다 다르니.
그리고
여긴 지방입니다.
수면 클리닉도 여긴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