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릴까하다 집에서 입는데 질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 전 산 라코스떼 옷 아직도 멀쩡하네요
라코스떼 조회수 : 3,221
작성일 : 2025-01-16 21:49:20
IP : 112.140.xxx.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최고브랜드
'25.1.16 9:53 PM (218.145.xxx.232)10년된 패딩, 목부분에 털빠짐이 있었는데, 천 덧데어서 감쪽 같이 수선해 주었어요, 것도 2만원에요. 글고 카라 기본티는 다른 브랜드는 옷이 주는데 이것은 절대 줄지 않아요
2. 123
'25.1.16 9:53 PM (119.70.xxx.175)엇, 저인줄..
제가 살이 좀 많이 빠져서 (운동, 식단 등등으로 10kg 넘게 감량했고 잘 유지중)
제가 애정하는 브랜드가 라코스테인데 오늘 나가면서 아주 오래 전
울 딸 말로는 20년은 됐을 거라는데..ㅋㅋ 그 옷을 입었는데 그냥 새옷이네요..ㅎㅎ
오늘 그 옷 입고 나갔다 왔네요.
요즘 작아져서 못 입었던 옷들 하나 둘씩 꺼내입는데
새옷 사는 느낌이 들어요.3. 20년전
'25.1.16 10:06 PM (211.241.xxx.107)짧은 패딩 있는데 버릴까 하다가 너무 새거라 못 버렸는데
요즘 짧은 패딩 유행이라 잘 입어요4. kk 11
'25.1.16 11:03 PM (114.204.xxx.203)옛날옷이 질이 더 좋았어요
5. Chic
'25.1.17 2:01 AM (211.217.xxx.99)1988년에 구입한 가디건과 티셔츠 아직도 가끔 입는데 멀쩡해요
6. 천천히천천히
'25.1.17 3:05 AM (211.51.xxx.109)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네요! 라코스테 진짜 옷이 안변해요 그렇게 물빨래 드라이 해도
7. ..........
'25.1.17 5:50 AM (117.111.xxx.40)맞아요
저도 살땐.비싼데.옷 재질이 변형없이 좋더라고요8. 인정
'25.1.17 11:49 AM (58.224.xxx.94)라코스테는 진짜 찐이에요.
재질이 어마어마하게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