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꼴뵈기 싫고 무슨 틱도 아니고 꼬라지가 왜 저럴까 싶었는데
어제 김어준이 윤석열 기어나와서 씩 웃고 도리도리도리 없어졌다는거 보고
아 이제 서서히 자신감이 쪼그라들고 비굴해지는거 맞구나 싶었어요
계엄이후 담화에서 도리도리는 편집도 했겠지만
편집 아니라 원래 기가죽고 쫄리면 비굴하게 웃거나 도리도리도 못하는걸 알겠더군요
바이든한테 처웃을때도 딱 그렇게 비루한 웃음이었잖아요
윤석열은 궁지에 몰려 쫄지않았을땐 절대 그런 미소 안짓거든요
그나저나.. 윤석열 건방짐의 최대치 표현이 도리도리라니
참.. 바디랭귀지의 세계는 알다가도 모를듯..
그꼴 볼때마다 죽빵날리고 싶었거든요
앞으로 그 몸에서 절대 도리도리 나올일은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