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55에 42-3키로대 계속 유지하다 두달사이에 47키로를 찍었네요.
한끼 굶으면 46까지도 내려가는데 더이상 변화가 없어요.
식생활은 그대로였는데 스트레스로 잠을 4시간 정도 밖에 못자서 그런건가.
몸이 무거워진걸 느끼고 다리 한쪽에 하지정맥이 있는데 확실히 다리가 불편해졌어요.
게다가 손가락에도 살이 찐건지 반지가 안들어가요...헐렁거려 휙휙 돌아가던 반지가
이제 안껴져요. 배는 ET처럼 빵빵해져 가슴보다 더 나왔다는.
하루 두끼만 겨우 먹고 사는데 한끼로 줄여야 할까요. 나름 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