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16 11:33 AM
(175.201.xxx.167)
주선자 바보아니에요?
아니 독감환자더러 모임이 나오라니 헐..
2. ..
'25.1.16 11:34 AM
(112.214.xxx.147)
독감 걸렸는데도 나오라는 자가 도른자에요.
말을 해요. 싫다고!!!!!!!!!!!!!!!
3. 고민할꺼리가 없죠
'25.1.16 11:34 AM
(1.238.xxx.158)
짧게 못간다고 하세요. 이유가 이미 알고 있으니까 더 대답할 필요도 없구요
4. ……
'25.1.16 11:35 AM
(118.235.xxx.56)
-
삭제된댓글
선약있어 못가요
이말이 그리 어려운지
5. 겨울조아
'25.1.16 11:35 AM
(180.70.xxx.137)
코로나 걸려서 가고싶어도 못간대해요. 다른사람들 옮길까봐 못간다고...
6. 도른자들?
'25.1.16 11:36 AM
(59.187.xxx.235)
도른자들인가요?
세상 어느모임에서 독감 걸렸는데도 나오라 하나요???
독감이 전염이라는걸 모르는 사람도 있어요??헐
7. kk 11
'25.1.16 11:36 AM
(114.204.xxx.203)
독감인데 어딜 가요
8. ……
'25.1.16 11:36 AM
(118.235.xxx.56)
아파서 못가요
이말이 그리 어려운지
9. ...
'25.1.16 11:37 AM
(58.145.xxx.130)
독감 걸려서 못간다고 하면 끝이죠
병원 가는 것도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못 갈 정도인데 거길 어떻게 나가냐고, 나가서 독감 다 퍼트리리? 그래버리세요
독감 좀 과장하믄 되죠
시시콜콜 이야기할 필요 없어요
10. 밤톨
'25.1.16 11:39 AM
(121.187.xxx.77)
컨디션이 안좋고, 너무 아파서 못움직인다고 하세요~
독감에 나오라고 하는 사람은 대체 뭡니까....
배려라는게 없는 사람이니, 차차 거리두세요~
11. .....
'25.1.16 11:39 AM
(115.21.xxx.164)
독감걸렸다 못간다 끝이에요 그냥 빈말로 오라는거지요
12. ..
'25.1.16 11:40 AM
(172.225.xxx.177)
독감 걸리면 누워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전염성도 있구요. 다른 이유가 더 필요해요?
13. ...
'25.1.16 11:40 AM
(125.129.xxx.50)
아프다고 하고 전화받지마세요.
14. ..
'25.1.16 11:45 AM
(1.235.xxx.154)
독감인데 못간다
끝
괜찮니, 이것도 아니고 나오라니 미친건가요
15. 다른 사람도
'25.1.16 11:49 AM
(106.101.xxx.11)
-
삭제된댓글
독감인데 그래도 나오라고 했다고
이거 무슨 심리에요?
16. 거참
'25.1.16 11:53 AM
(121.168.xxx.239)
독감이니 나오지마 하기 뭐하니
그냥 나오라는 거겠죠.
둘러앉아 밥 먹고 차마시며
근황들 얘기하는거 잖아요.
독감은 전염성 있고 이번 독감 엄청 아파요.
나갔다가 다른사람 피해주는거
정말 싫던데요.
독감 거린사람 온다면
저혼자면 몰라도 가족도 있는데
전 그 모임 이번에 빠질래요.
17. ...
'25.1.16 11:54 AM
(118.37.xxx.213)
독감 걸려 못 간다는 핑계대는줄 아나봐요.
그냥 안 나가면 되는겁니다.
18. ..
'25.1.16 11:54 AM
(116.40.xxx.27)
독감걸렸다고하고 나가면 다들 피할텐데.. ㅎ
19. 음
'25.1.16 11:58 AM
(211.36.xxx.46)
독감은 핑계라고 느껴지는 태도를 평소 느끼게 해줬으니
그런 말을 하지 않았을까요?
뭐 그 사람이 생각없이 그렇게 말하진 않았을 거고요
근데 나이가 드니 살찐 것도 무던해지던데
거기 분위기가 그렇지 않으면 그냥 쿨하게 나가지 말아요
감정도 남기지 말고
20. .....
'25.1.16 11:59 AM
(58.122.xxx.12)
독감때문에 못나감 무한반복하세요
독감 인데도 나오라는 이상한 사람도 있네요?
21. 답답하다
'25.1.16 11:59 AM
(218.146.xxx.192)
-
삭제된댓글
독감이라 못간다고 "통보"하고,안읽씹 하세요.
22. ...
'25.1.16 12:00 PM
(58.140.xxx.145)
독감인데 나오라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죠
23. ㅇ
'25.1.16 12:08 PM
(116.42.xxx.47)
본인 독감이라며 이걸 묻는 원글님도 비정상
지금 호흡기 질환 4가지가 동시 유행이라 비상인데
생활비도 대출 받아야 할 정도면
원글님 건강은 더 스스로 챙겨야죠
나가서 병 더 얻어오고 싶으신가요
24. 그냥
'25.1.16 12:15 PM
(222.109.xxx.205)
사람 많이 모이는 자리 좀 피곤해서 가기가 싫다. 하면 되죠.
25. .....
'25.1.16 12:18 PM
(122.36.xxx.234)
이게 주도자한테 뭔 상의나 허락을 구할 일인가요?
독감 걸려서 못 가. 통보만 하면 됩니다.
그래도 전화 오면 받지 마세요. 너무 아파서 받을 수가 없는 거예요.
26. ////
'25.1.16 12:18 PM
(121.159.xxx.222)
저도 그런자리 있어서
다들 강남 중심부에 사는 전문직 여성들이고
꼬인데 없고 성격도 좋아요 예쁘고 날씬하고
그런데 저는 혼자 시골살고 직장도 없어지고
티는 안내는데 혼자 꼬여있고 예뻤는데 지금은 뚱뚱해요.
몇 년 전에 해외에서 만날때는
다 옆집옆집이었고 거기서 다 좌충우돌 어려움 같이 겪고 놀러도 같이 다녀서
다 같은 사람이다 싶었는데
여기 와서 약속정하고 할때 보니
아 나만 찐따였구나 싶어 도저히 못나가겠어서
미안하다고 아프다고 했어요.
핑계가 너무 보였는지
그 뒤로는 다시 저 찾는 사람도 없고
그 모임 끊어졌어요
첨엔 너무 아쉽기도 하고 거짓말은 나빴네 싶기도 하고
후회도 좀 되었는데
내가 부담스럽고 형편과 격이 다르고
한 번 안나갔다고 담에 영영 끊어질 모임이면
억지로 밝은척 안꼬인척 자격지심 없는척 형편좋은척 혹은 캔디인척
내 속 썩어문드러지고 부끄러운거 참을 이유가 없다 싶어요
그래서 이제는 그언니들한텐 미안하지만 이게 맞다 싶어요.
2킬로 찐거면 ㅎㅎ 저는 8킬로 쪄서 못갔는데
솔직히 제가 그정도면 가긴 갔어요
하지만 님 마음이 편한대로 하세요.
27. ....
'25.1.16 12:19 PM
(58.230.xxx.181)
모임 당일 직전에 말하세요. 다들 얼굴들 보고싶어서 웬만하면 꼭 나가고 싶은데 독감걸린게 계속 안낫고 휴우증이 계속 있다. 몸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오늘 못나간다 미안하다. 이렇게 말하면 되죠. 당일 직전이라 취소도 못하고 그들끼리 만나는거죠
28. ...
'25.1.16 12:23 PM
(39.125.xxx.94)
진료확인서라도 단톡에 올려야 되나
독감 걸린 사람 나오라고 채근하는 사람도 이상하고
독감 걸렸는데 나가야 되나 고민을 왜 하세요.
독감인데 모임 가면 앞에서는 걱정해도 뒤에서는 다 욕해요
29. ,,,,,
'25.1.16 12:47 PM
(110.13.xxx.200)
본인 독감이라며 이걸 묻는 원글님도 비정상 222
독감이면 푹쉬고 언능 나아라~ 반응하는게 상식이구요.
남눈치보고 살지 마세요.
타인은 내인생에 엑스트라들이에요.
아무리 좋았던 모임도 내속 시끄러우면 재미없는거고
재미없는데 왜 억지로 나가요.
모임도 나 재밌으라고 만나는 거에요.
인생살면서 모임이란게 뭐 얼마나 도움된다고.
당장 생활힘드니 피하고 싶은 관계잖아요.
이런 고민도 감정, 시간낭비에요.
30. 참 내
'25.1.16 12:55 PM
(106.101.xxx.11)
비정상 소리까지 듣다니.
못간다는 데도 나오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글 올린거구요.
답글은 감사합니다.
31. ...
'25.1.16 1:00 PM
(125.128.xxx.134)
모임 임박해서 단톡에 남기세요.
독감인 데 몸이 너무 안 좋아서 못 나간다.
그리고 기분전환되게 맛있는 거 사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