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들 사랑 안하는분 계신가요?

ㅇㅇ 조회수 : 1,623
작성일 : 2025-01-14 20:24:11

저는 사랑 안해요

그냥 죽었나 살았나 정도만 확인하면 됩니다

IP : 39.7.xxx.17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4 8:24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가족이라함은 남편과 자식인가요?

  • 2. 자식빼고
    '25.1.14 8:25 PM (58.29.xxx.96)

    죽든 살든 관심이 없어요.

  • 3. ....
    '25.1.14 8:30 PM (114.200.xxx.129)

    부모님은 진심으로 사랑했던것 같고. 근데 두분다 지금은 돌아가셨고 미혼이라서
    사랑할 가족은 현재는 없지만 남동생이랑 올케는 평생 행복했으면 좋겠고 조카는 귀여워 미치겠고 뭐 그런감정이네요 ..ㅎㅎ
    결혼했으면 남편이랑 자식을 사랑했겠죠 . 그 사랑할 인연이 없어서 혼자 살고 있는것 같구요
    그래도 가족에 남편이랑 자식이 포함이기 때문에 대부분 사랑하시겠죠 ..

  • 4. .....
    '25.1.14 8:49 PM (221.165.xxx.251)

    자식도요?

  • 5. 저도
    '25.1.14 9:16 PM (115.138.xxx.75) - 삭제된댓글

    그렇네요. 남편은 있으나 마나 한
    존재가 된지 너무 오래되었고
    하나 뿐인 자식은 이십대 들어서면서
    너무 애를 먹여서 아무 기대도 없어요.
    님 말씀처럼 혼자 살고 가끔 생사나 확인하면
    될 거 같은데 의무감으로 이러고 사는게
    한심하기도 하고 이제 와서 각자 알아서 살자고
    하자니 내가 나쁜 사람 일 수 밖에 없고요.
    돈도 벌고 밥도 차리고 온갖 치닥거리 하고 사니
    주기만 하는 인생에 사랑이 존재하기 어렵네요.

  • 6. //
    '25.1.14 9:28 PM (121.159.xxx.222)

    사랑은 하죠 하는데
    그 지긋지긋한 죽일놈의 사랑....
    사랑하니까 밥해서 먹이고 내 옷은 못입어도 입혀 먹여 재워 가르쳐
    사랑하니까 너의 부모님과 형제한테까지 때마다 맞춰 아는척하고 비위맞추기
    너만 좀 사랑하면 안되냐?
    너는 우리부모님 주신거 먹기나 하고 쓰기나하지
    니가 장인어른 장모님 밥한끼라도 바친적있냐?
    내가 외동이긴 한데 내 형제한테 아는척이라도 해봤냐?
    아유 지긋지긋해....

  • 7. ..
    '25.1.14 9:28 PM (14.36.xxx.117) - 삭제된댓글

    가족 안 사랑하면 누굴 사랑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제 목숨보다 두 아들하고 남편입니다 ㅠ

  • 8.
    '25.1.14 10:48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남편은 사랑 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245 좋아하고 즐겨듣는 클래식 알려주세요. 25 우리 16:02:21 1,087
1681244 목소리 크고 자기주장 강한 친구...자꾸 싫어져요 7 그린 15:56:37 1,927
1681243 지인 패버리고 싶어요 29 ㅓㅗㅗㅎ 15:53:56 6,388
1681242 저 윤씨입장 누가 계속 내주는지 6 .. 15:51:56 1,544
1681241 영등포구, 마포구, 강서, 양천쪽 성인 adhd병원 추천 부탁드.. 1 .... 15:49:41 403
1681240 부정선거 음모론자에 잘 반박하는 댓글 3 000 15:49:21 735
1681239 설 차례상에 밥과 떡국 같이 올리나요 12 설날 15:47:10 1,427
1681238 하루종일 혼자있는데요 7 오늘 15:46:16 2,480
1681237 수원인데 눈이 멈추질 않아요 .. 15:45:36 1,061
1681236 오백보만 걸어도 발,종아리가 아파요 5 단무zi 15:44:56 714
1681235 한국 떠나는 과학자의 탄식 "늦었어요, 망했습니다&qu.. 30 ........ 15:35:36 5,444
1681234 드라마 불꽃 내용이… 6 .. 15:31:39 1,372
1681233 우리나라 중3영어가 미국 몇학년 수준이랑 비슷할까요? 10 미국 15:31:22 1,153
1681232 MBC, 故 오요안나 '괴롭힘'에 날선 공식입장…"피해.. 27 123 15:28:08 6,530
1681231 저는 왜 마음 컨트롤이 어려울까요(보통사람과 다름에 대해) 10 못난이 15:27:44 1,094
1681230 전광훈과 육사 출신들 계엄 시나리오 미리 짰나 -뉴탐사- 6 ... 15:26:06 1,478
1681229 동그랑땡ㅜㅜ 조언 부탁드려요 13 요리똥손 15:21:29 1,814
1681228 작년에 일 안하고 계엄 계획만 한거야? 8 명신아 15:16:30 1,521
1681227 만두피 직접 빚어 만두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6 설준비 15:15:46 1,077
1681226 제사, 차례 안지내는데 제사음식, 차례음식 해요 8 15:14:14 1,481
1681225 尹, 설 메시지 "나라의 앞날이 걱정" 57 ㅇㅇ 15:12:37 3,856
1681224 책 서문에 작가의 글 읽고 정뚝떨 13 책을 15:09:57 3,546
1681223 로보락 물걸레말에요 5 질문있습니다.. 15:08:08 1,193
1681222 결국 혁신은 미국에서 나오던데 5 jgfd 15:03:24 1,432
1681221 경기 남부인데 눈이 계속 와요 5 ㅇㅇ 14:56:27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