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발이 굵지는 않은데... 습설이고 꾸준히 내리니 이것도 장난 아니네요.
발목 넘게 쌓인 눈에 경비아저씨들이 치우고 계세요. 아이고야...
눈이 가로세로로 계~속, 진짜 계~속 와요.
'펄펄 날린다'는 묘사가 맞을 만한 모습으로.
내일 어디 좀 갈까 했는데 이대로면 차가 못 움직여서 못 갈 거 같아요! @@ 버스 타고 가야 하나...
다른 곳은 어떤가요?
이렇게 쌓이고 이렇게 계속 오나요?
마산 쪽의 친구가 거긴 쨍쨍하다고 전해 줘서 마산만 알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