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공교육 중3과정에서 배우는 영어가 미국 공교육 몇 학년 과정이랑
수준이 비슷할까요?
사실 우리나라에서 중3떄까지 배우는 영어수준이면 영어로 읽고 쓰고 말하는데는
지장이 없잖아요. 고급 독해나 말하기는 물론 다른 문제고요.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언어로서의 영어는 우리나라 중3영어 수준까지면 되는것 같은데
이게 미국 공교육에서는 중학교 몇 학년 국어 수준에 해당하는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 공교육 중3과정에서 배우는 영어가 미국 공교육 몇 학년 과정이랑
수준이 비슷할까요?
사실 우리나라에서 중3떄까지 배우는 영어수준이면 영어로 읽고 쓰고 말하는데는
지장이 없잖아요. 고급 독해나 말하기는 물론 다른 문제고요.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언어로서의 영어는 우리나라 중3영어 수준까지면 되는것 같은데
이게 미국 공교육에서는 중학교 몇 학년 국어 수준에 해당하는지 궁금하네요
읽고쓰고 말하는데 지장이 없다뇨?
여행가서 뭐 시켜먹고 이럴려고 공교육에서 영어를 가르치는게 아닌데요
문법, 어휘만으론 초 2-3 느낌입니다.
우리나라 중3 과정이 미국 초2-3 과정과 비슷하단 말씀이세요?
생각보다 많이 낮네요..
중3 영어 정도면 일상생활하는덴 지장이 없는 수준이라는거지
공교육의 목적같은 걸 여쭤본 게 아니얘요
아니 그러니까 일상생활이 뭐냐고요
뉴욕타임즈 읽고 궁금한 강의도 신청해 듣고 자기의견 써서 발표할수 있고 이것도 일상생활인데요.
Island of blue dolphins
제아이 미국 초4때 첫수업으로 읽은책 입니다
읽고 토론하고 관련 글쓰기 가능한지 체크해보세요
책은 검색하면 몇페이지 미리보기 할수있어요
아, 저는 한국 중3 영어로 읽기,쓰기, 말하기가 지장이 없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참 부족하죠. 중3은 한국어로도 읽고 쓰고 말하기가 아직 더 배워야하는 단계 아닌가요? 그러니 고등,대학 교육이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Island of blue dolphins
미리보기 해보니 우리나라 중1-2 과정과 수준이 비슷한 것 같네요
미국서 애 초4 다닐때보니 역사 교과서는 독해부터 어려워요
나머지는 독해가 어렵진 않은데 말하기 쓰기가 관건이겠죠
중3 영어교과서 쉬워요
미국 초4 보다는 수준 낮은듯요
보통 5,6학년 정도로 보구요.
이미 한국상위권 학생들에게는 교과서는 너무 쉬운 수준이지만.
문제는
말하기듣기는 비교가 안되죠.
그러니 중3 교과서 읽고 공부한다고
미국 실생활수준의 영어가 안돼요.
표현법이니 완전 다른 언어수준. 서로 포인트가 달라요.
모국어와 외국어로서의 위치가요
미국에서 신문, 방송, 뉴스등 미디어의 영어수준이 미국의 초 6, 중 1수준에 마추어져 있어서 그 이상의 고급영어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다만 고급 잡지나 문학소설등은 단어 수준이 더 높을수 있지요.
일단 미국의 Time, Newsweek등의 잡지나 일간신문을 읽고 이해한다면 초6, 중 1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TV 뉴스나 방송을 듣고 이해하고 말하는 것은 귀와 입이 열려야 하니까 좀 더 시간이 걸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