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년에 시칠리아 여행 다녀오셨던 분 계셨는데요,

^^ 조회수 : 1,149
작성일 : 2025-01-14 17:03:04

당시에 자게에서 상처를 받으셔서 다시는 글 안쓴다고 하다가 쓰는 글이라 하셔서 지금도 게시판에 오시는지는 모르겠지만..혹시 여전히 자게 오신다면 시칠리아 숙박 정보 좀 나누어주실 수 있으실까요?

여행 계획 중인데 시칠리아는 영 숙소가 어렵네요, 호텔이 아닌 비앤비 중심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눈에 잘 안들어와요. 검색도 많이 해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시칠리아 여행은 런던이나 파리 같은 곳이 아니다 보니 확실히 정보가 약해요.

저도 대중교통 이용해서 도시간 이동할 예정이라, 정보 말씀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은데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글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IP : 118.235.xxx.1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년 다녀왓음
    '25.1.14 5:42 PM (148.169.xxx.19)

    팔레르모 역 바로 옆 아파트 형 호텔에 묵으면서 주변 도시 당일치기로 잘 다녔어요. 호텔은 Palermo Blu. 테라스 방 거실 주방 세탁기까지잇어 마치 별장에온듯이 편히 있었는데 몇명이같이가냐에 다를듯 하네요.

  • 2. 덧붙어
    '25.1.14 5:44 PM (148.169.xxx.19) - 삭제된댓글

    저는 일주일 묵으면서 팔레르모, 스트롬볼리 화산이랑 징가로 트레킹을 갔다왓고 다른 시칠리아 남부 도시는 안가봤습니다.

  • 3. 덧붙여
    '25.1.14 5:48 PM (148.169.xxx.19)

    저는 일주일 묵으면서 팔레르모,체팔루, 스트롬볼리 화산이랑 징가로 트레킹을 갔다왓고 다른 시칠리아 남부 도시는 안가봤습니다.

  • 4. ㅇ.ㅇ
    '25.1.14 6:07 PM (14.45.xxx.214)

    팔레르모시내 에어비앤비에서 4인숙박했구요.픽업서비스요청하면 공항으로 데리러 옵니다.근교에 체팔루(기차),에리체(버스) 당이로 다녀왔습니다.

  • 5. ^^
    '25.1.14 9:15 PM (113.61.xxx.52)

    글 올리고 갑자기 일이 바빠져서 이제서야 확인했어요! 예전에 글 올리셨던 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두분이나 답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엄마(60대 후반)과 함께 가요. 아무래도 장기비행은 마지막일지도 몰라서 이번 여행이 정말 소중하네요.
    저희도 팔레르모, 체팔루는 가려고 계획중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1322 경찰 기동대 무더기로 한남동 출동중 8 o o 2025/01/15 2,159
1671321 펌. 딴지일보 트위터 현장 소식 3 체포를 기다.. 2025/01/15 2,028
1671320 9공수여단장 안무성 기억해둡시다. 1 ........ 2025/01/15 1,754
1671319 남편 사랑하시는 분들 궁금해요 11 ㅇㅇ 2025/01/15 3,057
1671318 현재 관저앞 쉽게 뚫려서 내란견들 분열중 6 ㅇㅇㅇ 2025/01/15 3,975
1671317 다들 주무세요 17 2025/01/15 4,759
1671316 정규방송에서는 지금 관저앞 상황 안보여주나요 10 코코 2025/01/15 3,197
1671315 자유를 원한다면서 계엄령을 선포한 대통령은 어떻게 받아들이는거죠.. 4 으쯘다고즈쯘.. 2025/01/15 1,235
1671314 진짜 다들 잠도 못자고 이게 무슨 고생이랍니까? 1 진짜 2025/01/15 1,173
1671313 만약 도망가고 없으면 4 Hj 2025/01/15 1,712
1671312 자야하는데 못자겠어요 3 ㄱㄴㄷ 2025/01/15 1,216
1671311 실시간 채널 알려주셔서 보고 있어요. 1 실시간 2025/01/15 1,614
1671310 두부면이 맛있나요? 12 ㅇㅇ 2025/01/15 1,877
1671309 고양이 뉴스를 보는데 1 고양이 뉴스.. 2025/01/15 3,255
1671308 전 지금 자러갑니다 5시쯤에 뵈요 4 이따 뵈요 2025/01/15 1,586
1671307 저 너무 두근거려서 치킨 시켜 먹고 있어요 13 ㅇㅇ 2025/01/15 2,798
1671306 저 ㅂㅅ같은게 지가 기어 나오면 되지... 10 ..... 2025/01/15 2,531
1671305 과외다끊었어요 고등들 보통 많이 듣는 인강 플랫폼이 뭔지요? 17 ㅇㅇ 2025/01/15 2,567
1671304 공부하기싫어미치는 예비고1어쩌나요 ㅜㅜ 7 인생 2025/01/15 1,275
1671303 늘 이중잣대인 남편2, 취업결정 후 괴롭힘 다시시작. 22 숨막힌다 2025/01/15 3,185
1671302 한남동 현장 실시간 보는데 수구들은 왜 저렇게 욕해요? 13 000 2025/01/15 3,949
1671301 100분 토론 보고 있는데 5 체포를 기다.. 2025/01/15 2,262
1671300 접촉사고 내고 나서 이 새벽에 7 .... 2025/01/15 2,270
1671299 오늘 소원 말해봐요. 5 소원 2025/01/15 728
1671298 갑자기 그 얘기가 생각이 나네요 1 체포전야 2025/01/15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