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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지옥? 보는데 너무 열받네요.

. . 조회수 : 5,089
작성일 : 2025-01-13 23:46:07

큰딸이 우울증인거 같은데

작은딸과 엄마가 큰 딸에 대한 이해나 포용력이 없어 보여요.

슬슬 웃으며 깐족이는게

알밉기까지..ㅉㅉ

티비보다가  이렇게 알미운것도 오랜만이네요.

IP : 211.234.xxx.2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3 11:49 PM (115.86.xxx.8)

    부모가 제일 문제네요.
    아이가 다른걸 이해ㅜ못하네요.

  • 2.
    '25.1.13 11:58 PM (119.194.xxx.238)

    자해도 했던 우울증 심한 아이인데 뭐래도 배우고 해보겠다하면 두팔벌려 응원해줘야지 돈 안된다고 하지말라는둥 초를 치나요 보다가 꺼버렸어요

  • 3. ...
    '25.1.14 1:24 AM (220.126.xxx.111)

    지금 보는데 엄마도 문제 있지만 스물일곱살이나 되어서 저렇게까지 중2처럼 구는 애도 질려요.
    온가족이 본인 눈치보느라 말한마디 제대로 못하는데 나때문에 그러냐는 거 보니 한심해요.
    진심으로 본인만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열일곱살도 아니고 스물일곱인데.

  • 4. 저는
    '25.1.14 1:35 AM (119.204.xxx.8)

    엄마 너무 힘들겠다 생각하며 봤어요
    기질적으로 까다로워서 주위사람과 잘 못지내는거는
    아이잘못도 아니지만 엄마잘못도 아니잖아요
    물론 엄마가 공감해주고 다독이며 가는수밖에 없긴한데,,,,그러니 엄마는 넝수 힘들어요

  • 5. 저는
    '25.1.14 1:37 AM (119.204.xxx.8)

    넝수 ㅋㅋ 너무

  • 6. ....
    '25.1.14 5:07 AM (115.22.xxx.93)

    이번주 가족관찰예능 공감능력결여특집인가요
    금쪽이 결혼지옥 이혼숙려...갈등주제가 똑같네요

  • 7.
    '25.1.14 8:29 AM (210.117.xxx.44)

    지금 보는데 엄마도 문제 있지만 스물일곱살이나 되어서 저렇게까지 중2처럼 구는 애도 질려요.
    온가족이 본인 눈치보느라 말한마디 제대로 못하는데 나때문에 그러냐는 거 보니 한심해요.2222

  • 8. 천천히
    '25.1.14 9:26 AM (218.235.xxx.50) - 삭제된댓글

    저는 울면서 봤어요.
    저도 비슷한 경우거든요.
    공감이라는게 성향이 다르면 정말 어려워요.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예요.
    나는 노력하고 있는데 그게 노력하는 거야? 아니면 예전에 일을 자기만의 상처로 꺼내서
    칼날같은 말로 가슴을 후비는데
    내가 죽어야 끝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자기 기분이 나쁘면 다 표현하면서 난 지금 이런 상태니 공감해라 하고
    명령하면 내가 공감이 되나요?
    아무리 자식이라도 긴시간을 같은 공간에서 저러면 진짜 답이 없어요.
    아이 입장에서도 불행이지만
    엄마의 오열에 저도 울어버렸네요.

  • 9. ---
    '25.1.16 6:58 PM (211.215.xxx.235)

    지금 보는데 엄마도 문제 있지만 스물일곱살이나 되어서 저렇게까지 중2처럼 구는 애도 질려요.
    온가족이 본인 눈치보느라 말한마디 제대로 못하는데 나때문에 그러냐는 거 보니 한심해요.33333 옆에 사람이 우는데 왜 우는지를 몰라.. 가족이 모이기만 하면 자기 하소연 분노만 표현.. 자기 감정만 중요한.. 너무 미성숙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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