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김치 해외로 보낼때
랩으로 여러번 꽁꽁 감았다가
여름에 발효되어 폭발하고..
뭐 이런 이야기있었거든요
갑자기 궁금한게 시판김치는
어째서 빵 하고 발효되어 터지지 않는걸까요?
밀봉했으면 엄청 빵빵하게 부풀어오를텐데 말이죠
그리고보니 된장 간장 고추장 식초..
전부 발효되는건데
어째서 통이 팽창되거나 터지지 않는걸까요?
항아리는 숨쉬어서 그렇타쳐도
플라스틱통이나 유리병은 밀폐되다보니
팽창되거나 터지는게 맞는거 같은데..
그냥 급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