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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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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원대 명품백 버리는 방법

가켕 조회수 : 5,191
작성일 : 2025-01-12 14:05:55

새해를 맞이하여 방학동안 집안 정리중입니다.

안 맞고 낡은 옷은 리클에 보내고 오래됐지만 깨끗한 에트로 색 특이한 롱샴 100만원대에 구입한 프라다 가방등등이 여러개 나왔습니다. 

어떻게 없애야 제일 좋을까요? 무작정 버리자니 좀 아깝습니다. 당근에 올리자니 좀 귀찮고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IP : 211.194.xxx.20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 2:0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귀찮아도 당근에 저렴하게 올리겠어요.

  • 2. ...
    '25.1.12 2:07 PM (58.120.xxx.143)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세요~

  • 3. ......
    '25.1.12 2:08 PM (106.101.xxx.80)

    싸게 당근 올려요

  • 4. 하늘에
    '25.1.12 2:08 PM (183.97.xxx.102)

    당근하는게 귀찮으면 그냥 종량제봉투에 넣어 버리는 거죠.

  • 5. ㅋㅋ
    '25.1.12 2:09 PM (1.211.xxx.195)

    여기에 글 올리실 시간에 당근에 올리세요 ㅋㅋㅋ
    문고리 거래하시구요 귀욥^^

  • 6.
    '25.1.12 2:32 PM (220.117.xxx.26)

    명품백 핀매 어플 크리 ?
    사진찍고 감정하고 그런것도 있네요

  • 7. ㅇㅇ
    '25.1.12 2:55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그런가방.구두 대여섯개 당근에 십만원에 올렸어요
    겨우 팔았어요
    옛날거면 아예 안삽니다

  • 8. ㅇㅇㅇ
    '25.1.12 3:08 PM (172.225.xxx.224)

    그냥 종량제 고고

  • 9. 움보니아
    '25.1.12 3:16 PM (221.146.xxx.122)

    1. 당근에 올린다.
    2. 아름다운가게 기부한다
    3. 주변에 나눠준다.

    다 귀찮으면
    의류, 가방 수거함에 넣는다.

  • 10. kk 11
    '25.1.12 3:40 PM (125.142.xxx.239)

    귀찮아도 당근에 올려요
    10ㅡ20 이라도 받게

  • 11. 리사이클
    '25.1.12 5:12 PM (118.235.xxx.108)

    당근하세요.
    귀찮아도 필요한 분들 있어요.
    전 루비통 에삐알마 블랙
    낡지도 않고 지겨워서 9만원에 팔았어요.
    그건 진짜 스테디셀러라 가져가신분 찐 득템.
    막마쟈켓,띠어리백도 있다 10만원에 내놓을 생각이예욤.

  • 12. 가켕
    '25.1.12 5:14 PM (211.194.xxx.202)

    싸게 당근에 올리겠습니다!
    필요하신분이 혹시 있을지도 모르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 13. qqqq
    '25.1.12 5:58 PM (221.164.xxx.176)

    지역이 어디신가요? 같은 지역이면 당근 물건 보면 되는데.ㅠ

  • 14. womaninlove
    '25.1.12 10:53 PM (181.120.xxx.78)

    몇년동안 끌어안고 있던
    루뷔통 핸드백,가방.
    지방시 갸방...
    제일 큰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렸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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