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는 야채슬라이서를 쿠팡에서 판매하고 있는데요 저는 직원이예요
슬라이서 날을 쿠팡에서 구매한 업체 사장이 날을 사용하고서 그대로 반품을 하고
쿠팡에서는 환불을 받았어요.
반품한 제품을 받으니 날이 사용한 흔적이 많고
날이 섬세하기때문에 원래 케이스도 있는데 그것도 없이 보내서 판매할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쿠팡에서 안심번호를 받아서 고객에게 전화하니
네이버에 그 가게를 검색하니 안심식당이라고 되어있네요
그 사장에게 전화해서 어떻게 제품을 사용하고 반품할수가 있냐고했더니
뭐가 잘못되었냐 테스트하고 안맞으니 당연히 보낸거다 하는거예요.
칼날이 한개가 아니라 13개가 같이 붙어있는 날이고 무척 예민한 날인데
군데군데 음식이 묻어있는데 통화하면서 한번도 미안하다고 안하고
당연한거다 얘기하고 케이스는 왜 버렸냐 했더니 그게 뭐가 중요하냐고 하네요
그래서 그 고기집 리뷰에 녹음파일도 있고 이 상태를 꼭 올리고 싶은데 영수증이 없어서
못올리네요. ㅜㅜ
금액은 38000원인데 없어도 그만이지만 괘씸해서 노출시키고 싶어요.
비양심적인 사람이라서요.
작년에도 2만원짜리 구매후 아무 문제없는데 배송료 아끼려고 제품에 문제있다고해서
저희가 2만원짜리 판매하면서 배송료 6000원을 오히려 냈는데 배송료 달라고 전화를해도
답도없고 끝까지 안주더라구요. 전번 저장해서 카톡을 보니 골프는 엄청 다니면서
6000원을 안줘서 홧병난적있었는데 이번에는 못참겠는데
꼭 알리고 싶은데 방법좀 알려주세요.
이런 비양심적인 사람은 그 댓가를 받아야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