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1.9 9:14 PM
(175.213.xxx.190)
실손없는 사람 병원도 못가겠어요ㅜㅜ
2. 그런소리
'25.1.9 9:15 PM
(59.7.xxx.217)
마세요 이미 넣은지 20년 다되어가는데요. 사기꾼들
3. 음
'25.1.9 9:16 PM
(39.120.xxx.191)
실손보험은 사회악이에요
실손보험 든 사람들은 본전 생각에 과잉진료 원하고 이게 보험회사만 손해보는게 아니라 건강보험 재정도 축내는거에요
노무현 대통령 너무 좋아하지만... 가장 큰 과실이에요 ㅠㅠ
4. ..
'25.1.9 9:17 PM
(39.115.xxx.132)
나라 혼란스러운틈에 실손보험
손보려는 세력은 누굴까요
보험사 로비 받고 그러는걸까요?
내 보험 건들기만 해봐라
계약이 장난이냐
5. 음
'25.1.9 9:17 PM
(211.215.xxx.56)
-
삭제된댓글
정형외과 노골적 이더라구요
가면
실손있는지 물어요
엑스레이 찍고
도수치료에
막 이것저것 넣어요
실비없는 사람은 어쩌라구여
6. 애초에
'25.1.9 9:18 PM
(124.54.xxx.37)
실손생길때부터 걱정하던 일이었어요
근데 자기가 돈 조금 내고 혜택많이 받으니 앞뒤안가리고 서로들 불법에까지 동참..
실손보험은 결국 민영화를 부른다고 했는데
7. ...
'25.1.9 9:19 PM
(125.133.xxx.231)
저두 전체적으로 없애고
차라리 건강보험료를 조금 올려서
비급여보장도 해주고 햇음 좋겟어요
8. ..
'25.1.9 9:19 PM
(39.115.xxx.132)
실비 들고 있는데 그런거 묻는
병원도 없었고 도수치료 받아본적도 없어요
갈비뼈 금가도 엑스레이만 찍고
약만 받아 먹었어요
미친것들 건들기만 해봐라
9. 2222
'25.1.9 9:21 PM
(223.38.xxx.223)
-
삭제된댓글
저두 전체적으로 없애고
차라리 건강보험료를 조금 올려서
비급여보장도 해주고 햇음 좋겟어요
22222
그리고 제발 새는 돈 좀 막았으면 좋겠어요.
특히 검머외들.
그리고 즉 의약분업도 정말 필요한 건지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지금읏 의사들 약사들 본인들이 처방하거나 판매한 약 전부다 컴퓨터로 뜨게 할 수 있으니 위험한 약들은 의무적으로 컴퓨터에 뜨게 해서 전부 다 공유하면 되지 않나요?
굳이 간단한 약하나 필요하다고 의사 만나서 진료비 내고 약사 만나서 또 조재료 내고 이거 다 건강보험료에서 새는 돈이잖아요.
그리고 한방도 줄줄이 새는 거 좀 다 막고요.
10. ...
'25.1.9 9:23 PM
(106.101.xxx.23)
뭐래요
실손보험덕에 아파도 치료비걱정없이 진료받고있구만
맘에 안들면 혼자 없애던지요
11. ,,,,,,,
'25.1.9 9:24 PM
(218.147.xxx.4)
졍형외과랑 한의원 노골적이죠
결국엔 최종적으로 서로서로 제살깎아먹는겁니다
12. ..
'25.1.9 9:24 PM
(219.241.xxx.51)
실손이랑 전세자금대출은 생기면 안됐어요..
13. 2222
'25.1.9 9:26 PM
(223.38.xxx.223)
저두 전체적으로 없애고
차라리 건강보험료를 조금 올려서
비급여보장도 해주고 햇음 좋겟어요
22222
그리고 제발 새는 돈 좀 막았으면 좋겠어요.
특히 검머외들.
그리고 즉 의약분업도 정말 필요한 건지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지금은 의사들 약사들 본인들이 처방하거나 판매한 약 전부다 컴퓨터로 뜨게 할 수 있으니 위험한 약들은 의무적으로 컴퓨터에 뜨게 해서 전부 다 공유하면 되지 않나요?
굳이 간단한 약하나 필요하다고 꼭 의사 만나서 진료비 내고 약사 만나서 또 조재료 내고 이거 다 건강보험료에서 새는 돈이잖아요.
그리고 한방도 줄줄이 새는 거 좀 다 막고요.
그리고 병원 잘 안 가는 사람들은 제발 할인 좀 해 주고요.
솔직히 노인들도 80세 이상은 국민건강보험에서 시행하는 검진이 꼭 필요한가요. 전 회의적이에요. 이런것 세이브하고 요리조리 새는 돈만 잘 막아도 실손보험 따로 없어도 국민건강보험에서 정말 중요한 비급여 같은 것도 지원해줄 수 있을 거 같아요.
14. 지난 십몇년간
'25.1.9 9:26 PM
(110.15.xxx.45)
의사와 환자가 짜고 신나게 받아 먹은 의료비용을
나같은 호구가 내는 게 실손.
받아먹은 사람은 지금 실비가 올라도 억울한것 없잖아요.
전 열 받아서 5년전 깨버렸어요
보험료만 500 절약했네요
15. 솔직히
'25.1.9 9:28 PM
(223.38.xxx.94)
-
삭제된댓글
지금 와서 실손을 해지하자니 비급여 노골적으로 유도하니까 불안해서 해지를 못하겠어요.
그렇다고 비급여 없던 10년 전과 무슨 치료 결과가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
차라리 실손은 그냥 싹 없애버리면 어떻게 해서든지 그 안에서 의사들이 해결할 거예요. 10년 전처럼요.
16. ㄴㅅ
'25.1.9 9:28 PM
(202.128.xxx.107)
실비라고 다 보장받는것도 아닌데 무슨소리세요ㅜ
자기부담금 10프로라 암수술후 요양병원도 잘못가요.
200만원이면 20만원 내야해요..
17. 솔직히
'25.1.9 9:29 PM
(223.38.xxx.94)
지금 와서 실손을 해지하자니 비급여 노골적으로 유도하니까 불안해서 해지를 못하겠어요.
그렇다고 비급여 없던 10년 전과 무슨 치료 결과가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
차라리 실손은 그냥 싹 없애버리면 어떻게 해서든지 급여 안에서 의사들이 해결할 거예요. 10년 전처럼요.
18. 병원새끼들이 문제
'25.1.9 9:32 PM
(119.202.xxx.149)
정형외과 뿐만이 아닙니다. 한의원에서도 어깨 진료 받는데 비염쪽 얘기 하면서 같이 저렴하게 한약 지을수 있다고 하면서 영업합니다.
19. 이비인후과
'25.1.9 9:42 PM
(175.124.xxx.136)
고급 장비쓰는 모든병원이 다 해당됩니다.
무조건 비싼 검사부터 기본으로 깔고가니
실손없는 사람은 부담스럽고
실손있는 사람도 안할걸하니
결국 좋은건 의사.
20. 경기도민
'25.1.9 9:44 PM
(218.155.xxx.47)
한의원은 거의 안가서 모르겠지말 정형외과는
처음 가면 실손보험 유무 체크 하는 질문지를 주거나 묻던데요
21. 맞아요.
'25.1.9 9:45 PM
(1.176.xxx.174)
차라리 보험회사에 따로 실비 내느니 의료보험 더 내고 나라에서 관리하고 병원비 싸게 했음 합니다.
정부에서 의료비 부당 청구 안하게 관리도 할거구요.
실비 오르고 의사들은 비급여 서류로 해서 많이 청구하고 의료부담 되고 뭔 짓인지
22. 건강보험료에
'25.1.9 9:50 PM
(211.206.xxx.191)
실손보험료 점점 올라 보험료가 가계지출에 너무 큰 항목입니다.
저도 없애버리고 저축하는 게 낫다 싶으면서도 실행을 못하고.ㅠㅠ
실손 의사 좋은 일 맞아요.
처음엔 이렇게 오를 줄 몰랐죠.ㅠㅠ
23. ...
'25.1.9 9:50 PM
(14.45.xxx.213)
정형외과 도수보다 비급여 많이 나가는게 치과 임플란트랑 한의원 첩약이라는데 이거도 손 좀 봐주지
24. ㅇㅇ
'25.1.9 9:55 PM
(211.110.xxx.44)
동감요.
수년 전
동네 안과. 첫 마디가 실손 있죠? 였어요.
그때는 무슨 의미인지도 몰랐어요.
정형외과는 뉴스에 나오는 그대로이고,
피부과도 가면 겨우 실밥 뽑은 흉터도 레이저하라고 설득하고.
소아과에는 백옥? 주사 무슨 주사...소아과에 그런 주사가
왜 적혀 있는지..
한의원도 가보니 인바디도 있고 폭포침대인지 꿈틀거리는
전동침대에 누우라하고..온갖 신식 장비가 가득.
병원 분위기 진짜 이상해졌어요.
25. ...
'25.1.9 9:56 PM
(106.101.xxx.23)
처음 실손 나올때 의사들은 부작용 경고하며 반대했어요
보험사가 로비 엄청해서 결국 판매했었죠
처음에 판매할땐 간쓸개 빼줄듯이 가입시키더니 이제와서 국민한테 책임 떠넘기나요?
그동안 보험료는 꼬박꼬박 인상시키며 받아먹다가 나쁜놈들
26. 에휴
'25.1.9 10:01 PM
(106.101.xxx.23)
진짜로 실손보험 없애자 하면 보험사가 극반대할걸요
자기들 이익나게 조정하는걸 원하지 아예 없애는건 반대 할거에요
보험사 순이익이 수조원이에요
자기들 피해 날 일은 절대 안합니다
27. 부작용
'25.1.9 10:10 PM
(59.7.xxx.217)
낸 돈이 얼만데 누구맘대로 없앤다고. 그럴거면 도수치료를 못하게 했어야지. 그게 치료나 맛사지지.
28. 참내
'25.1.9 10:15 PM
(1.225.xxx.193)
누구 맘대로 없애요?
계약이 그렇게 우스워요?
강제로 법으로 해지 시키면
앞으로 뭘 믿고 보험을 가입하죠?
29. 맞아요
'25.1.9 10:23 PM
(211.206.xxx.191)
실손 생기기 전 우리나라 의료가 최고였네요.ㅠㅠ
30. 암환자
'25.1.9 10:25 PM
(39.7.xxx.113)
-
삭제된댓글
항암제 이거 저거 다 안들어서 표적항암제까지 왔는데 한달에 천만원이에요.
없는 형편에 실손보험 보장금액만큼은 맞아 볼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구나 하고 있던 참인데
이런 글 보니 가슴이 철렁하네요
본인 기분대로 싸지르는 글이 누군가에게는
큰 상처인데
치료비 없어서 죽는 가족이 생겨봐야 알려나
31. 그렇게
'25.1.9 10:30 PM
(122.37.xxx.108)
의사들이 굥의 의료농단은 국민한테도 좋을게 없다고 주장할때는 들은체도 안하더니
이게 첫단추인거예요
전세계적인 우리의료가 사라지는.
32. 203
'25.1.9 10:42 PM
(125.185.xxx.9)
차라리 보험회사에 따로 실비 내느니 의료보험 더 내고 나라에서 관리하고 병원비 싸게 했음 합니다.
정부에서 의료비 부당 청구 안하게 관리도 할거구요.
실비 오르고 의사들은 비급여 서류로 해서 많이 청구하고 의료부담 되고 뭔 짓인지22222222222222222222
33. ..
'25.1.9 11:10 PM
(220.120.xxx.162)
보험사들이 왜 실손을 팔았겠어요.
이제 시동 거는거죠. 민영화
10년전 뿐 아니라
1년전 의료도 그리워하게 될 것 같아요.ㅠ
34. ㅡㅡ
'25.1.9 11:58 PM
(14.33.xxx.161)
실손있는사람이 병원자주간다..통계나옴
35. ...
'25.1.9 11:58 PM
(14.52.xxx.159)
동감입니다. 이게 의료파탄의 시작이였죠
36. 정형외과
'25.1.10 12:00 AM
(175.214.xxx.148)
가면 물어봐요..실손없다하니 기본 치료만받고 나왔어요.주사 물리치료 약..그래도 금방 나앗어요.
37. ..
'25.1.10 12:34 AM
(118.235.xxx.224)
실손보험사가
민영의료 보험사가 되겠죠
미국처럼
박민수 조규홍은 민영의료회사 취직하구요
38. ...
'25.1.10 12:37 AM
(180.66.xxx.186)
실손있어도 한 번도 청구하지 않았는데 50대 여성들 실손 너무 써대니 매년 인상금액 너무 짜증 !!! 작작 좀 도수치료하고 써대요들.
39. 행복
'25.1.10 12:45 AM
(222.102.xxx.135)
위에 암 걱정하신분께는 가슴 철렁한 이야기시긴할건데
맞어요 암이나 특정 의료비 많이 드는 질환에만 국한되면 돟겠어요.
정형외과 한의원 과잉치료 심합니다
40. ...
'25.1.10 12:49 AM
(219.254.xxx.170)
맞아요.
국비 교육 지원도 정부에서 해주니까 교육 기관들 교육비 올리고...
41. 구구절절
'25.1.10 12:59 AM
(118.235.xxx.106)
맞는 말입니다.
바로 잡아야지요.
의사들 진료하면서
실손보험 있어요? 물어보는거
징그러워요. 돈에 미친 자영업자같아요 .
42. 기억
'25.1.10 1:04 AM
(61.105.xxx.165)
유시민씨 보건복지부 장관 때인가?
티비 토론 프로에 나와서
의보 만원인가? 이런식으로 조금더 내고
보장 늘리자 했다가
의보 올리려한다고 나라가 난리났었어요.
제가 그걸 아직도 기억하는 이유가
참 좋은 안이다.생각했었거든요.
혼자 쓰는 실비보험 큰돈은 내도
같이 쓰는 의보 만원 올리는 건 반대하던 국민들
43. ..
'25.1.10 1:06 AM
(125.185.xxx.26)
도수가 문제에요 그거 뽕뽑는 노인네들
1년에 300번가고
그사람들땜에 1세대 2세대 실손 적자
44. 정형 외과 가니
'25.1.10 1:29 AM
(223.38.xxx.86)
도수치료에 체외충격파 치료까지 권해서 두가지 다 받았어요
정형 외과는 돈을 쓸어담는 듯...
45. 실손보험 해약
'25.1.10 1:31 AM
(223.38.xxx.66)
했어요
실손 보험료가 너무 많이 인상되어서 해약했어요
46. Yy7
'25.1.10 3:57 AM
(125.185.xxx.27)
정형외과 작아도 입원실 필수처럼 다 있었는데...도수치료실로 바뀌어서.
다치면 입원할곳 큰곳밬에 없어요
47. 주로
'25.1.10 5:27 AM
(125.178.xxx.170)
정형외과에서 실손보험 있냐고 묻는 건가요.
저는 내과 산부인과 치과 주로 다니는데
한번도 물은 적 없었고요.
시어머니 동네 입원실 있는
큰 정형외과 가니 실손 있냐 묻던데요.
세상에나 손목 수술비가 700만원.
어이 없어 대학병원 응급실 갔더니
수술할 필요 없다고 해서
응급실비 포함 몇 십 만원 내고 깁스하고 끝냈네요.
2년 전쯤 일인데 지금 멀쩡하세요.
48. 너무공감
'25.1.10 7:26 AM
(223.38.xxx.238)
구구절절 옳은 글입니다
49. ....
'25.1.10 7:57 AM
(106.101.xxx.104)
그때 유시민 이 얘기했죠ㅡ 국민건보료 만원만 더 올려도 사보험 하나도 가입안해도 된다고요. ㅜㅜ
50. 돈이 새요
'25.1.10 8:08 AM
(121.172.xxx.238)
병원 접수할때
실손있냐부터 묻습니다
있다하면 그때부터 도수니 무슨 치료는 붙기 시작함.
"어차피 돌려받을 돈인데 뭐 어때?"가 환자+병원 공통생각
이렇게 돈이 줄줄 새죠. 그 돈 다 누가 메꾸는 건지도 모르고 조삼모사격
51. ..
'25.1.10 8:34 AM
(220.73.xxx.222)
국가에서 관리해주는 게 이렇게좋은 건데 적용많이해주고 보험료 좀 더 걷으려면 또 난리치는 사람들 있겠죠..
국가에서 너무 많이 지원해줘서 안갈 병원도 간다고
불과 몇 년전에 이 게시판에서도 본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