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지하 주차장에 들어가는데
아가랑엄마가 있다가 제 차를 보고
엄마가 아가손을 잡고 기둥뒤로 들어갔어요
근데 그 아가가 기둥뒤에서 고개를 쏙 내밀고
손을 흔드는 거예요
진짜 너무 귀엽고 행복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창을 내리고
안녕! 인사해줘서 고마워 했어요
주차하고 내려서 엘베입구에서 다시
만났는데 어쩜 그리 생글생글 웃는지
저런 손녀딸 있음 진짜 많이 보고싶겠다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 만나고 싶어요
아기천사!
어제 오후
지하 주차장에 들어가는데
아가랑엄마가 있다가 제 차를 보고
엄마가 아가손을 잡고 기둥뒤로 들어갔어요
근데 그 아가가 기둥뒤에서 고개를 쏙 내밀고
손을 흔드는 거예요
진짜 너무 귀엽고 행복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창을 내리고
안녕! 인사해줘서 고마워 했어요
주차하고 내려서 엘베입구에서 다시
만났는데 어쩜 그리 생글생글 웃는지
저런 손녀딸 있음 진짜 많이 보고싶겠다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 만나고 싶어요
아기천사!
읽기만 해도 마음이 훈훈
저도 아기 좋아해요. 그런데 내 아이는 힘들어서 잘 못했던것 같아요.
그래서 손녀 낳으면 잘할듯
저는 쇼츠로 뜬 이 아기(?)가 너무 귀여워서
매일 찾아봐요.ㅋㅋㅋ
번개맨에 꽂힌 아들이 무서움을 극복하는법
https://youtube.com/shorts/RUEGqi6Q644?si=3hb5RhpNlbA8YvzK
그 아이도 예쁘지만
전 원글님처럼 해주는 분들 보면 참 기분이 좋더라고요
번개파워아가 2탄도 넘 귀여워요
https://youtube.com/shorts/oCfuSGdmAFQ?si=ZUnmAF-ZukIXxXPg
ㅋ ㅋ 올려주신 쇼츠보는데 2탄 진짜웃기네요 ㅋ ㅋ 아유귀엽다
더 아기 때 3탄도 넘 귀여워요.
https://youtube.com/shorts/I5hR_HkA6Ns?si=-aC3xIuvfpoajjPU
이건 우리 아이도 아기일 때 좀더 예뻐해줄걸 후회되는 영상..ㅠㅠ
https://youtube.com/shorts/2b7rDWWiwIo?si=qU-MuTecgCp2TfxW
이거 보고 나니 알고리즘으로 아기들 쇼츠가 자꾸 뜨는데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줄 모르겠어요.
에궁, 이제 그만 보고 집안일 해야 하는데..ㅎㅎ
글만 읽어도 미소가 납니다
귀여운 아기들 보면 저절로
웃게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