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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대체 왜 그랬을까요?

... 조회수 : 1,962
작성일 : 2025-01-06 19:53:33

지금도 이해가 안가는게

신혼초에  남편원인으로 시험관하고 있는 우리집에

 시누가 3주에 한번꼴로 와서 자고 가면서

애들은 재워놓고 (5살 3살이었나)

새벽마다 지 친구만나러 놀러갔어요

새벽에 애들깨서 울면 내가 재워주고

 

그때 우리집 벽지도 고르는데 따라와서는 

지가 고르고 ㅋㅋㅋ

아 걘 도대체 왜그랬을까요???

10년도 넘은릴인데 아직도 빡치네요

IP : 175.120.xxx.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발년인거죠
    '25.1.6 7:54 PM (58.29.xxx.96)

    이상한 년을 정상인이 이해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냥 미친년인거죠.

  • 2. 저는
    '25.1.6 7:55 PM (116.34.xxx.24)

    원글이 더 이해가 안감
    그걸 왜 재워주고 애를 봐줘요?

  • 3.
    '25.1.6 7:57 PM (58.140.xxx.20)

    바람 피웠나보네요

  • 4. ...
    '25.1.6 7:58 PM (175.120.xxx.96)

    몇번하다 이건아닌거같은데 싶을때
    시어머니가 말려서 안왔어요
    근데 못오게 하니까
    왜인지 심술이 ㅋㅋㅋ
    아씨 난 우리오빠네 가서 집들이 밥한번 얻어먹은게 전분데

  • 5. ...
    '25.1.6 8:00 PM (175.120.xxx.96)

    그쵸 정상아니죠?
    시누남편이 그때 바람피긴했어요 ㅠㅠ
    그래도 왜 나한테 불똥이

  • 6.
    '25.1.6 8:01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이런글보면 세상엔 참 이상한 사람이 많구나싶어요

  • 7. ㅇㅂㅇ
    '25.1.6 8:09 PM (182.215.xxx.32)

    이상한 년을 정상인이 이해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냥 미친년인거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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