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솔까
'25.1.22 10:56 PM
(122.32.xxx.106)
궁금하긴해요
비수기에도 안가시는거에요
2. ㅇ
'25.1.22 10:58 PM
(211.235.xxx.159)
ㅋㅋ 저도 같은질문 받았어요
이번 설연휴에 해외 안가냐고
지겨워서 안간다고 대답함
3. ㅡㅡ
'25.1.22 10:58 PM
(218.155.xxx.132)
그냥 원글님 기분 상하게 하려는거죠뭐.
남이 가거나 말거나 뭘 그리 선 넘어가며 궁금해하나요?
예의없어요.
4. ㅇㅇㅇ
'25.1.22 10:59 PM
(220.79.xxx.206)
사람마다 에너지가 다르고
추구하는 삶의 가치가 다른데
친구분이 그걸 이해 못하나 봐요.
5. 그게
'25.1.22 10:59 PM
(118.235.xxx.146)
왜 궁금해요?
자기가 명품 좋아한다고 남도 명품 들어야해요?
전 돈없어서요 하니까 안물어보던데요
6. ......
'25.1.22 11:00 PM
(110.10.xxx.12)
-
삭제된댓글
대체 뭐가 궁금하다는건지?
남이 해외를 가든 국내를 가든
집순이라 집에서만 연휴를 보내든
왜 그게 궁금할까요?
처음 한두번 질문에
대답해줬으면 그만일것이지
이번 연휴는 기니까
저한테 파리나 다녀오라는 말을 건네던데
진짜 닭대가린지 어쩐건지
7. 저두
'25.1.22 11:00 PM
(116.125.xxx.12)
안가요
귀찮고
짐싸기 싫고
8. ..
'25.1.22 11:01 PM
(211.215.xxx.144)
귀차니즘으로 집에서 뒹굴뒹굴 노는게 제일 좋고 여행다니는거 싫어한다고 하면 또 물어볼까요??
저도 여행 별로 안좋아해요 해외는 더욱. 저도 모르는 공포가 있는지 나갈 생각이 안들어요.
9. ...
'25.1.22 11:03 PM
(112.153.xxx.80)
가고싶음 가고 못가든 안가든 이유가 있는거지 뭘그렇게 물어본대요 해외여행이 뭐 대단한거 하는냥 부심 있는 듯. 돈 있고 시간 많아도 안가는 사람은 안가더라구요
10. ..
'25.1.22 11:06 PM
(112.214.xxx.147)
회사에 한명씩 있나봐요. ㅋㅋ
저희는 주말에만 일하는 직종이라 비수기 평일에도 5일씩 나갈 수 있는 시간이 돼요.
그래서 진짜 많이 가는 사람들은 열번도 가고 하는데..
전 제가 별 의지가 없어요.
국내 여행도 안 좋아하고 그냥 내 집이 좋아요.(싱글)
자주 해외 나가는 동료가 매번 물어요.
왜 안나가냐고.. 그냥 별루 안내켜서요. 하는데 절 이상하게 보긴해요.
월급은 다들 비슷하고 자산은 제가 훨씬 많아요.(동료가 자기 입으로 떠든 내용이라..)
11. ....
'25.1.22 11:14 PM
(58.122.xxx.12)
해외가는거 별로 안좋아해 비행기타기 싫어
무한반복하세요 너나 많이 다니세요 해버려요
12. 누구나
'25.1.22 11:14 PM
(61.109.xxx.141)
해외 여행을 좋아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다녀보니 짐싸고 비행기 타러 가는데 몇시간
장거리 비행이면 그것도 고역인데 에너지가
없는 사람은 힘들더라고요
13. dd
'25.1.22 11:14 PM
(5.61.xxx.143)
아직도 해외 여행 부심있는 촌스러운 사람인 거죠.
한 20년 전이나 해외 여행 다녀오면 부러워 했지
개나소나 다니는 해외여행 요새 누가 부러워한다고...
집순이가 집에서 온전히 쉬는 게 더 휴식이고 즐겁다는 걸
자기 기준에서만 보니 절대로 인정 못하고,
돈이 없거나 친구가 없어서 안 가나보다 생각하더군요.
저를 포함 제 주위에는 예전에 해외여행 많이 가서
더이상 감흥 없어서 안 가는 경우도 많아요.
14. 거꾸로 질문
'25.1.22 11:17 PM
(115.136.xxx.124)
피곤하게 집에 있지 왜 해외나가냐고 물어보세요
15. 제 주위
'25.1.22 11:20 PM
(185.220.xxx.19)
어릴 때 부모님부터 풍족하게 살아서 해외여행 많이 다닌 애들은
해외여행 귀찮아 하고 부심 없어서 오히려 안 감.
어릴 때 못살고 해외여행 못 가봐서 한맺힌 애들이
돈벌기 시작하면서 해외여행에 집착하고
일 년에 몇 번씩 나가면서 여행비로 월급 다 씀.
그리고 해외여행 다녀온 자신이 너무 자랑스러워서
여행 다녀온지 몇 달이 지나도록
카톡에 여행 사진 바꿔서 며칠마다 계속 올림ㅋㅋㅋㅋㅋ
16. 제 주위
'25.1.22 11:20 PM
(185.220.xxx.28)
-
삭제된댓글
어릴 때 부모님부터 풍족하게 살아서 해외여행 많이 다닌 애들은
해외여행 귀찮아 하고 부심 없어서 오히려 안 감.
어릴 때 못살고 해외여행 못 가봐서 한맺힌 애들이
돈벌기 시작하면서 해외여행에 집착하고
일 년에 몇 번씩 나가면서 여행비로 월급 다 씀.
그리고 해외여행 다녀온 자신이 너무 자랑스러워서
여행 다녀온지 몇 달이 지나도록
카톡에 여행 사진 바꿔서 며칠마다 계속 올림ㅋㅋㅋㅋㅋ
17. . .
'25.1.22 11:24 PM
(115.138.xxx.202)
여행부심 있는 사람 촌스러워요.
18. 동료가 해외여행
'25.1.22 11:33 PM
(223.38.xxx.226)
에 관심 많아서 그런거겠죠
본인은 해외여행 경험이 많이 좋았나보죠
요즘 해외여행이 얼마나 흔해졌는데 무슨
여행부심이겠어요ㅋㅋㅋ
19. ..
'25.1.22 11:35 PM
(112.214.xxx.147)
요즘 해외여행이 얼마나 흔해졌는데 무슨
여행부심이겠어요ㅋㅋㅋ
그러니까요.
얼마나 흔한데.
그러니 얼마나얼마나 촌스러운 사람입니까..
20. 음
'25.1.22 11:47 PM
(106.101.xxx.155)
요즘 해외여행이 얼마나 흔해졌는데 무슨
여행부심이겠어요ㅋㅋㅋ 22222222
이 글과 댓글이 더 충격 요새 대학생들도 싸다고 일본 동남아 나가는 마당에 해외여행 자체가 자랑거리라는 인식은 진심 560대이상 노인들밖에 없음.....
거기단 말도 못하고 그게 뭐라고 글까지 파서 굳이 내가더 버니 하는게 더 과하게 의식하는거 같은데요?? ㅎㅎㅎ
미혼 직장인들 요새 관심사가 많이들 황금연휴 계획이고요 그게 해외 아니라도 피서철처럼 서로 안부차 물어들 볼만한데
뭐가 그리 분하신지...
21. 부심 맞죠
'25.1.22 11:51 PM
(160.119.xxx.240)
휴가 때 해외여행 가는 게 집에서 쉬는 것보다
훨씬 좋은 거고 우월하다는 생각이 있으니
자꾸 왜 안 가냐고 강요하는 거죠.
예전에 해외여행 드문 시절에 해외여행 부심으로
냉장고에 다녀온 나라의 자석 붙여놓던 거 생각나네요
요즘에는 카톡 프사에 여행사진 올리는 걸로 바뀌었죠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해외여행 프사 보고
부러워할 거라는 생각 자체가 넘넘 촌스러움. 부심이죠 다.
22. ()
'25.1.23 12:13 AM
(125.185.xxx.27)
,여행이 나 가고싶다고 짐만 싸서 훌쩍 갈수있는건가요?
경제력 된단 가정하에....같이 할 사람이 없어서 못가요 전. 슬프네요
혼자는 언어도 안되고 두렵고, 패키지는 혼자 가서 견딜수있을까싶고
이래서 결혼을 해야되나봐요 ..뭐 하려면 밖에서 찾아야하니
23. 전
'25.1.23 12:17 AM
(180.182.xxx.121)
전 그럴 때 돈없어 못간다 해요. 예전 동료가 차 판다는데 사람들이 왜 파냐고 놀라서 물으니 “돈없어서요”하니 더이상 질문을 안 하는 것 보고 저도 똑같이 해요. 더이상 안 묻더라고요. 실제 돈이 없기도 해요ㅠㅠㅠㅠㅜ
24. mm
'25.1.23 12:34 AM
(218.155.xxx.132)
저는 실제로 돈이 없어 못간다하니
일년에 한달씩 유럽가서 살다오며 자긴 김치만 먹으면서 간다고, 자기 딸도 일본 정도는 간다고
사람 환장하게 말하는 우리 형님 생각나네요.
25. ..
'25.1.23 12:36 AM
(61.74.xxx.188)
궁금해서 묻는건 아닐듯해요.
그냥 깨알자랑하면서 한번 쿡 찔러보는심정이 아닐까 싶네요
26. ....
'25.1.23 1:07 AM
(175.117.xxx.126)
요즘 해외여행이 얼마나 흔해졌는데 무슨
여행부심이겠어요ㅋㅋㅋ 333333
그냥 내가 해보고 좋은 건 남에게 추천하게 되는 게 인지상정 아닌가요
본인이 좋았던 거라
마침 연휴도 길고 하니
가지 그러냐 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