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맨날 아프다고하는 친구한테 먼저 전화안하려고 참네요

코난 조회수 : 3,274
작성일 : 2025-01-06 18:51:10

통화때마다   아프다고 징징대는  친구,  새해인사는 하고싶다만 또 그럴까봐  안하고있어요.

오십다되도록 그러네요.

IP : 223.39.xxx.6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민 고민하지마!
    '25.1.6 6:53 PM (182.226.xxx.161)

    안하면 되는걸 왜 고민하세요~ 친구가 원글님이 그리우면 먼저하겠죠. 그래서 통화 하다 아프다고 하면 나도 요즘 엄청 아파서 전화 못했다. 나도 계속아프다하면 되는거죠

  • 2. 00
    '25.1.6 6:56 PM (175.192.xxx.113)

    하지마세요..
    그거 습관입니다..
    뭐하러 전화해서 들어주나요..

  • 3. 역지사지
    '25.1.6 6:56 PM (58.124.xxx.75) - 삭제된댓글

    평생 아픈 사람은 더 괴로울 거라는 생각은 안 해 보셨나요
    다 자기입장만 있군요
    하기싫음 안 하시면 되잖아요
    제가 친구입장이라 댓글 달아봅니다
    아프고 싶어서 아픈 사람 없어요

  • 4. 고구마
    '25.1.6 6:57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뭐하러 먼저 새해인사는 해요? 바보 같네

  • 5. 근데
    '25.1.6 7:01 PM (223.38.xxx.203)

    정말 아프니까 그러는거 아닌가요

  • 6. 저는
    '25.1.6 7:02 PM (42.25.xxx.87)

    제가 아픈 입장이라
    징징댈까봐 약속 안잡는데
    친구들이 챙기러 연락옵니다ㅜㅜ

  • 7. 코난
    '25.1.6 7:05 PM (223.39.xxx.65)

    감기걸린것도 계속 아프다고 꼭말을해요.
    징징대는게 습관인 친구예요.

    통화하면 절반이상이 자기 아팠다는 얘기이고요.

  • 8. 코난
    '25.1.6 7:06 PM (223.39.xxx.65)

    저런유형의 특징이 그렇게 아프다면서 또 모임운동가고 놀러가고 그러더라고요

  • 9. ,,,,,
    '25.1.6 7:06 PM (110.13.xxx.200)

    어이쿠...그시간에 차라리 다른 걸 하세요.
    징징이들 진짜 기빨리죠.

  • 10. ㅁㅁ
    '25.1.6 7:29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거기에 뭔 역지 사지래 ㅠㅠ
    징징거리면 뭐 아픈게 나아요?

  • 11. 왜먼저
    '25.1.6 7:30 PM (122.254.xxx.130)

    새해인사를?????
    친구같지도 않은 친구한테ᆢ

  • 12. ㅇㅂㅇ
    '25.1.6 7:31 PM (182.215.xxx.32)

    전화하기 싫으라고 일부러 징징대는걸수도

  • 13. ....
    '25.1.6 7:58 PM (114.200.xxx.129)

    고민거리도 아니고
    친구가 설사 저친구 한명이라도 고민할 필요도 없는 문제인데요
    저사람도 자기가 잘보이고 싶은 사람한테는 저런 행동 절대로 안할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2219 유부남과 사귀는 미혼녀 6 유부남 2025/01/11 4,790
1672218 재미있는 유튜버 ... 2025/01/11 764
1672217 이사로 물건정리시 무료나눔이 편하겠죠? 8 ㅇㅇ 2025/01/11 1,266
1672216 겨울 참외 맛있어요? 2 2025/01/11 786
1672215 중도 남편이 보수 민주당으로 기울었네요. 21 윤수괴 2025/01/11 4,044
1672214 갑상선 저하인데요 15 ... 2025/01/11 2,006
1672213 영상 1도까지 오른다는데 세탁기 사용 10 빨래 2025/01/11 2,687
1672212 엿은 어떻게 자르면 좋을까요 7 2025/01/11 581
1672211 오늘도 일어나자마자 핸드폰으로 8 체포 2025/01/11 1,575
1672210 너무 화가 나네요.. 9 짜증 2025/01/11 2,724
1672209 스승님과 박사님을 버린 이유 8 ㅇㅇ 2025/01/11 2,813
1672208 엄마하고 싸웠는데 엄마집에 왔는데 어떻게 화해할까요? 24 ㄴㄱ 2025/01/11 4,968
1672207 김부선 “이재명, 스캔들 부인 이해해···아내도 있으니까” 39 ㅇㅇ 2025/01/11 6,545
1672206 가난하고 못 배운자들은.. 5 .. 2025/01/11 2,487
1672205 매달 17600원씩 출금된다는 메세지가 오는데 이게 뭘까요? 12 카카오페이 2025/01/11 4,015
1672204 나경원 의원님 저장용.gif 14 .. 2025/01/11 3,617
1672203 나경원 윤석열 한동훈과 맞짱 떴던 검사..박은정 8 .. 2025/01/11 2,826
1672202 김석훈 제2의 전성기인가요..ㅎㅎ 12 ... 2025/01/11 5,239
1672201 좁은 집에 2 고민 2025/01/11 1,841
1672200 나솔보니 피부가 32세, 34세, 37세 다 다르네요 6 ... 2025/01/11 3,505
1672199 오늘 떡볶이 드시러 오실거죠 ? 26 유지니맘 2025/01/11 3,726
1672198 뉴욕 여행정보 공유 부탁드려요 5 뉴욕 2025/01/11 1,165
1672197 .. 62 ㅇㅇ 2025/01/11 6,590
1672196 아직도 온 종일 뉴스만 봐요 17 2025/01/11 1,418
1672195 체포 가스렌지 부속 3 2025/01/11 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