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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가지고 조르는 남편과아들

귀찮은나53세 조회수 : 5,959
작성일 : 2025-01-06 18:05:15

 

이시국에 무슨한가한 소리냐 하시겠지만 ㅜ

 

둘째아들 이번에 수능치르고 

남편이 저랑 둘째아들이랑 셋이서 자꾸 해외여행을 가자고 조릅니다

참고로 큰아들은 타지에서 직장생활중이구요

 

참고로 전 허리디스크도 있고해서 오래 걷지도 못합니다ㅜ

차라리 국내에 1박2일정도면 생각해보겠지만

꼭 해외로 가야한답니다

아들이 국내는 시시하다고 해외로 가고싶다고 난리입니다

 

전 비행기 타고 오래 앉아있지도 못하겠고

타지에 여행가면 잠도 제대로 못자고

오래 걷지도 못하고...

 

전 싫다고 계속 둘이서만 갔다오라고 얘기하지만

꼭 같이가자고 절 계속해서 설득하네요ㅜㅜ

둘이서 무슨 재미냐고 가족이 같이가야 여행이지 하면서..

 

휴양지 같은데 가서 걷지말고 그냥 쉬면된다고 동남아쪽으로 알아보고 그러네요..

괜히 같이가서 다른사람 기분망치는거 싫은데 ㅜㅜ

 

여행이고 나발이고 정말 귀찮고 그냥 집이 편하신분 계세요?

어찌해야할지 참 난감합니다

 

 

 

 

 

IP : 211.203.xxx.94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난스럽네요
    '25.1.6 6:07 PM (49.164.xxx.115)

    전 비행기 타고 오래 앉아있지도 못하겠고

    고작 동남아 가는 거 비행기에 몇 시간이나 앉아 있는다고...

  • 2. ㅇㅇ
    '25.1.6 6:07 PM (175.213.xxx.190)

    그래도 힘내서 동남아라도 가세요 곧 둘째도 같이안가요
    리조트가서 쉬면서 마사지 맛난거 드시고 오세요

  • 3. ...
    '25.1.6 6:07 PM (218.159.xxx.228)

    이제 아들 대학가고 여친 생기고 하면 또 저렇게 엄마아빠랑 같이 가자고 조르지도 않을 것 같아요.

  • 4. 비즈니스
    '25.1.6 6:09 PM (217.149.xxx.217)

    님만 비즈니스로 타고 가세요.
    유난스러운건 맞아요.
    가족여행 동남아면 몇시간도 안걸리는데
    국내여행 차 타는 시간보다 짧아요.

  • 5. 그정도면
    '25.1.6 6:09 PM (1.227.xxx.55)

    이번만 양보해서 같이 가세요.
    동남아 정도면 크게 힘들지 않으실 거예요.

  • 6. 그정도면
    '25.1.6 6:11 PM (116.33.xxx.104)

    수술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 7. 초록꿈
    '25.1.6 6:11 PM (218.146.xxx.153)

    여행이고 나발이고...에서 웃음이 나면서도 원글님의 그 심정이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남편과 아이마음도 이해가 되구요.
    이 마음과 저 마음을 절충해서 가까운데로 갔다 오시면 어떨까요?
    많이 걷지않고 푹 쉴수 있는 곳으로요.
    미루면 앞으로는 더 힘들 수도 있으니까요.

  • 8.
    '25.1.6 6:11 PM (211.203.xxx.94)

    네.. 제가 좀 유난스러운거네요
    제가 좀 쓸데없는 걱정을 많이 하는편이라 저도 힘드네요 ㅜ

  • 9. 지나
    '25.1.6 6:11 PM (113.131.xxx.169)

    가보면 안 왔음 어쩔뻔했나
    싶을수도...
    가족들이 저렇거 원하는데...
    한 번 다녀와요.
    너무 징징거리심..

  • 10. 저는
    '25.1.6 6:13 PM (222.108.xxx.8)

    이마음 알아요. 제가 그렇거든요. 여행은 가고싶을 때 가야지, 가기 싫은거 억지로 가는게 얼마나 괴로운데요. 배부른 소리다 싶은 분들, 한번 먹기 싫은 음식 억지로 매일매일 드셔보세요. 강제로 먹어야만 한다면 얼마나 괴롭겠어요. 저는 무릎아파서 뱅기타는 시간 진짜 미치도록 힘들어요. 동남아 새벽뱅기 끝내줍니다. 뱅기 기종도 엄청 작아서 더 불편하고 새벽이라 한기도 더 느껴지고 자고싶은데 무릎아파 잠도 못자고 기내 컴컴해서 돌아다니지도 못하는...

  • 11. ...
    '25.1.6 6:13 PM (106.102.xxx.246)

    둘째도 동남아 휴양지 재미없을거 같은데..부자가 일본이나 짧게 갔다 오라고 하세요. 큰애도 주말 붙여 하루이틀 휴가 내서 같이 가든지요.

  • 12.
    '25.1.6 6:18 PM (61.74.xxx.215)

    시간이 지나면 가족과 함께한 그 시간이 진짜 좋은 추억이 됩니다

    엄마 아빠랑 여행 가고 싶어하는 거보니 순진하고 착하네요

  • 13.
    '25.1.6 6:24 PM (221.138.xxx.139)

    원글님이야말로 걷기 하셔야죠

  • 14. 항상행복
    '25.1.6 6:24 PM (106.101.xxx.164)

    괌 4시간이면 갑니다.
    가족을 위해 그 정도도 배려 못 하시나요...
    같이가고싶어하는 맘을 봐서라도 좀 가셔요

  • 15. ....
    '25.1.6 6:26 PM (218.144.xxx.70)

    이런사람 보면 너무 부정적이고 불만많고
    인생을 일부러 불행하게 사는 사람 같아요
    조금만이라도 마음 바꿔서 나도 마음 편하게 생각하고
    여행하면서 겪는 고생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가서 얻는 기쁨 누릴줄 안다면 좋을텐데
    본인만 저러고 살면 괜찮은데 부정적인 기운이 가족한테까지 영향을 주는게 문제
    아들은 더 늦기전에 엄마랑 추억 하나라도 만들고 싶을텐데 안됐어요

  • 16. 이해
    '25.1.6 6:29 PM (59.14.xxx.42)

    이해는 되는데요...나이먹을수록 더 건강은..

    참고로 전 허리디스크도 있고해서 오래 걷지도 못합니다...ㅡㅡㅡ지금이 어제보다 더 건강한 날입니다.

    저라면 기어서라도 가겠습니다.
    나를 원하니

  • 17. 이해
    '25.1.6 6:30 PM (59.14.xxx.42)

    수능 치루느라 애쓴 둘째...엄마가 같이갈게

  • 18. ..
    '25.1.6 6:30 PM (116.88.xxx.34)

    집 떠나 3주 추운 데 이리저리 온 가족 트렁크 끌면서 여행하고 다녔어요. 너무 힘들었는데 온 가족에게 너무 큰 추억이 남았어요. 여행 중엔 이가족 저 가족 싸우기도 하고 번갈아 아프기도 했지만 끝나고 나면 좋은 기억만 남아 있어요.

    부정적인거, 예민한거, 유난스러운거...이런거 다 조금만 내려놓고 경험해보세요. 인생은 그냥 이것저것 해보는게 남는거더라고요.

  • 19. ......
    '25.1.6 6:31 PM (221.165.xxx.251)

    수능 본 아들이 가족여행 가자는데 힘들어도 겉으론 좀 기분좋게 야~~가자~~하시지 분위기 초치고 그러세요. 어차피 이게 마지막이지 앞으론 같이 가자고도 안할걸요.

  • 20. ..
    '25.1.6 6:34 PM (59.14.xxx.42)

    와~~
    휴양지 같은데 가서 걷지말고 그냥 쉬면된다고 동남아쪽으로 알아보고 그러네요.. ㅡㅡ부자가 넘 착하네요.
    대딩되면 엄마도 아웃인데, 여행같이 가고싶어도 친구들과 갈텐데요

  • 21. ..
    '25.1.6 6:36 PM (125.133.xxx.195)

    수능본 아들이랑 그정도 이벤트도 못해주나요?
    더 늙으면 아프다소리 입에 달고사는 최악의 엄마 되겠어요.
    시간 길게 안걸리는 일본, 대만이라도 생각해보세요..

  • 22. 저도
    '25.1.6 6:37 PM (211.235.xxx.253)

    목디스크가 있는데다 예민해서,
    여행가서 꼬박 날새고 크게 아픈적 있어 충분히 이해합니다.
    여행짐 쌀때마다 괜한짓했다 후회하고, 남쪽지방이라 인천공항까지 버스 4시간타고 또 출국할때마다 줄 설일이 걱정인데...
    같이 가자는 사람 있을때 가보지 내 인생에 언제 가보겠냐 싶어, 진통소염제, 배앓이약, 몸살감기약등 끼니마다 챙겨먹고 비행기 좌석에서도 발 스트레칭이라도 꼼지락거리고, 시간마다 맨뒤자리에도 철판깔고 자주 서서 운동하다보니 그럭저럭 다닐만하더군요.
    그렇게 어찌 어찌해서 괌이랑 방콕도 갔다오고,
    작년엔 14시간 비행기 타는 튀르키예도 다녀왔네요.
    같이 가자고 졸라대는 남편과 아드님이 있으시다니 인기가
    좋으시네요

  • 23. 발리
    '25.1.6 6:42 PM (14.203.xxx.223)

    몇 주전에 발리 갔다 왔어요
    공항에서 바로 택시타고 모든 곳 다 택시로 다니면 되긴 하는 데 심심해요. 볼 것도 없고.. 살것도 없고..
    대신에 마사지가 한시간에 만원이라 매일 부담없이 가능합니다만..

  • 24. ^^
    '25.1.6 6:49 PM (125.176.xxx.139)

    어, 원글님 완전 이해되는 제가 이상한가요?
    허리 디스크가 없다면, 모르겠지만요.
    허리 디스크가 있는 게 사실이고, 그걸 가족들이 다 알고있는 상황이라면,
    저라면 여행 안 가요.
    내가 건강해야, 가족도 있는거 아닌가... 싶은 1인이예요.
    원글님이 모든 거에 유난스러우신건 아닐꺼잖아요. 허리디스크와 관련된 그런거에만 유난스럽게 보일정도로 예민하신거라면, 그만큼 원글님에게는 이 부분이 중요한 거란 말이잖아요.
    중요한 거는 중요하게 생각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작년에 수험생엄마셨으테니,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다 필요없고, 쉬고싶다고 하셔도 된다고 생각해요.
    "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쉬고 싶다고!!!" 라고 주장하세요.^^

  • 25. 000
    '25.1.6 6:53 PM (118.235.xxx.246)

    대략 나이가 50중반?
    그 나이에 벌써 그려면...하

  • 26. @@
    '25.1.6 6:59 PM (223.33.xxx.148)

    원글님 나무라는분들은 디스크로 아픈걸 이해 못 하셔서 그래요
    그게요, 참고 갈 일이 아닙니다.
    의지로 버틸게 아니라고요.
    그 허리로 이코노미로 동남아 못 가요.
    남편이 아내 병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네요.
    할 말 많지만 참....

  • 27. 저도
    '25.1.6 7:04 PM (210.98.xxx.80)

    허리디스크있고 굽히기조차 힘든 사람인데
    문제가 허리 안좋다고 단거리도 차몰고 다니고
    주차할때는 좀 기다려서라도 딱 입구에 대고
    그런거였어요
    남들이 걷기하라고 할때도 아픈데 어떻게 걸어? 싶었는데
    만보는 무리라도 자기 나이에 비례한 4~ 6천보 정도는 매일 걸어야 좀 덜하다는걸 주사도 안통하고 수술해야하나 싶을때 알았네요

    근데 원글님 마음가짐 자체가 우울하고
    가족들조차 귀찮으신것같네요

    이런분들도 가족이 같이 여행가자고 조르는 그
    복을 모르시네요

  • 28. 좋은가을
    '25.1.6 7:05 PM (118.221.xxx.31)

    같이 여행 가자고 조르는 아들 두신 님이 부럽네요^^
    많이 힘드신거 아님 운동하며 몸 푸시고 다녀오세요.
    함께 한 추억만큼 소중하잖아요.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시절이구요~~

  • 29. ...
    '25.1.6 7:05 PM (115.23.xxx.134)

    곧 죽을병 걸린것도 아니고.
    그것도 함께 못해주나요?
    가족들이 그렇게 함께 가고 싶다는데?
    꼬부랑 할머니도 아니고,
    식구들 기운 빠지게.

  • 30. ㅡㅡㅡㅡ
    '25.1.6 7:31 PM (61.98.xxx.233)

    디스크 상태에 따라 다르겠어요.
    방사통이 와서 죽을 정도로 아프면 절대 불가.
    평소 통증없이 일상생활 가능한 정도면
    휴양지라도 같이 가심이.
    앞으로 아들이랑 언제 또 가족여행 가겠어요.

  • 31. .....
    '25.1.6 7:33 PM (58.29.xxx.1)

    안아픈 분들이 댓글 다시나봐요
    허리디스크 있는 사람은 평소와 다른 일정 생각하면 우선 허리 괜찮을지 컨디션 괜찮을지 그 생각부터 해요. 시아버지와 남편이 허리 고질병이 있어서 잘 압니다.
    저희 남편은 외향적이고 쉬는 날에는 손세차라도 하러 가고 이발이라도 하고 오는데요.
    허리 이상하면 집에 꼼짝도 못하고 있어요.
    저희 시아버지 콧바람 쐬는거 좋아하셔서 30분 마트 나가더라도 꼭 모시고 나가야 하는데
    칠순때 칠순 기념으로 자식들이 다 함께 가자고 여행자리 마련한거 결국 포기하셨어요.
    온 가족들이 다 스케줄 맞춘거라 아버님 빠지면 진짜 안되는건데
    시아버지가 허리 때문에 자신이 없어서 빠지신 거에요.

    허리가 기둥이란 말이 왜 있냐면
    허리가 아프면 몸에 힘이 안들어가요.
    불안한 컨디션이 되죠.
    그 불안한 기분과 몸으로 굳이 비싼돈 들여가며 해외여행을 가는 것도 아깝지만
    다른 엄마, 아내처럼 생글생글 재밌다 웃어줄 자신까지는 없으실 거에요.

  • 32. 그래봤자
    '25.1.6 7:35 PM (122.254.xxx.130)

    더 나이들어보세요ㆍ가족과 함께한 시간 참소중한거
    아실껍니다ㆍ어차피 앞으로 여행 자주 못갈텐데ᆢ
    남편과 아이가 안됐네요ᆢ
    진짜 거동불편한거 아니면 한번 다녀오세요
    엄마가 가고 아내가 가야 여행이 잼있지
    아빠와아들만 가고싶을까요ᆢ

  • 33. ㅉㅉ
    '25.1.6 7:40 PM (175.115.xxx.168)

    내친구 항암하면서도 막내 입시끝났다고 진통제 먹어가며 가더이다.
    입시끝낸 아들 기운빠지게

  • 34.
    '25.1.6 7:42 PM (121.167.xxx.120)

    양쪽 무릎 퇴행성으로 수술할 정도인데 유럽 2주 하루 2만보씩 걸으며 가족여행 다녀 왔어요
    드러누울 정도 아니면 다녀 오세요
    너무 힘들면 숙소에 쉬시고 부자는 관광 다녀 오라고 하세요
    전기 찜질팩 가지고 가서 밤에는 찜질 했어요
    안 내키면 안 가는거지만 자식들이 1년 동안 자유여행으로 계획 짜고 가자고 졸라서 안 갈수가 없어서 다녀 왔어요

  • 35. ...
    '25.1.6 8:37 PM (1.239.xxx.38)

    저는 협착증 으로 방사통이 있는데
    딸과 둘이서 대만여행 갔다왔어요
    아플때도 있고 괜찮을때도 있어서 약먹으면서
    따라다녔는데
    아플때는 허리부터 종아리까지 저려서
    눈물이 나는거 참으면서 여행 했지요
    지금아니면 둘이서 여행은 힘들거라는생각에...
    몇달후에 결혼 하기에
    제가 간절한 마음으로 참으면서 여행 했습니다 ㅠ

  • 36. 그게모가고
    '25.1.6 10:07 PM (211.234.xxx.25)

    원래ㅜ여행 싫어하시는 스타일아니세요?
    애들 성인되면 정말 가자고가자고해도 시간도없고 관심도 많이없어지더라고요 제발 한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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