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왜곡이 너무 심해요.
다들 실물하고 딴판이네요. 하...
민증사진으로 쓸사진 가지고 오는데, 진짜 이건 너무너무하네요. 동일인물이라고 볼만한 사람이 거의 없음.
사실 왜곡이 너무 심해요.
다들 실물하고 딴판이네요. 하...
민증사진으로 쓸사진 가지고 오는데, 진짜 이건 너무너무하네요. 동일인물이라고 볼만한 사람이 거의 없음.
ㅋㅋㅋㅋㅋ
포샵을 너무 하나 봐요
박나래 사진 찍고 보정하는거 보니
끝내주더라구요.
여권사진 찍으러 갔는데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보정을 너무 심하게 해주더라구요.
이거 못하게 해야 하는 것 같아요.
테무인간 이래요
사진이랑 실물 너무 다르면
저희딸도 그런데서 찍어 왔어요 6-8만원 하더라구여 ㅡㅡ
새사람 만들어왔어요 눈크기 살짝달라 비대칭이라고 대칭도 맞춰주고 턱도 깎고 쇄골도 만들어줬어요
곧 신분증 만들러가는데 너무 놀라지 말아주세요 ㅋㅋㅋ 저희도 놀리는데 본인은 뿌듯한지 계속보고 있어요
사진관에 보정하지말아달라고 해요.
원본보면 많이늙었구나 싶긴한데 보정한 모습이 더 어색해서
싫더라고요.
그래도 여권 사진이랑 나를 스캔 대조하는 공항 검색대를
무사히 통과하면서
기부니가 좋습니다.
카톡 프사도 그렇죠.. 하도 다들 그러니까 이젠 사진은 다 안믿게 되네요
저는 시간이 없어서 보정을 못 받았어요. 그 사진으로 여권을 만들었더랬죠.
첨엔 거부감이 들었지만 그 얼굴이 저인걸요.
얼마 안있다 남편이 여권을 만들었어요. 첨엔 보정 안받는다더니... 결국 보정했어요.
그랬더니 볼만하더라구요. ㅋㅋㅋ.
아주대 중증외상센터 있을 때
이국종교수가 직원들 이름 외우려고
직원 수첩 사진 보며 외웠는데
전혀 다른 사람이라
더 헷갈려서 포기 했다는 방송보고
엄청 웃었던 기억이 있습니다ㅎㅎ
이국종 교수님 이야기 넘 웃기네요..ㅋㅋㅋ
이국종 교수님 이야기 넘 웃기네요..ㅋㅋㅋ
보정을 하랬더니 다시 태어나게 해줌..ㅋ
이력서에 사진 붙이는 거 없앴음 좋겠어요.
어차피 그렇게 생기지도 않았구요.
저 면접 자주 하는데 심지어 2명이 들어왔는데 사진 보면서 a한테 b냐고 물어봤다니깐요.
턱을 다 쳐 내던대요.
진짜 딴 사람인 줄.
신여권은 거의 사진 보정 안하던데요. 세 명 다 보정없이 찍어오더라구요.
사진봤다가 면접후보자가 들어오면
80,90프로 이상 당황스럽습니다.
사진찍었는데, 이게 나야? 싶어서 남편한테 물었더니 저라고;;;
기본으로 뽀샵을 넘 하는건지 현상자체가 요상하게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면허증사진봐도 저같지 않아요ㅎㅎㅎ
아 진짜 안그래도 없는 턱이 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