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삶았는데
깨끗이 씻었고
저어가며 삶았는데
물 다 빼고
껍질까려고 벌려보니
안에 조개껍질이며 뻘이
너무 붙어있어요ㅠ
이거 지금 다시 물에 씻나요?ㅠ
어떡하죠
꼬막삶았는데
깨끗이 씻었고
저어가며 삶았는데
물 다 빼고
껍질까려고 벌려보니
안에 조개껍질이며 뻘이
너무 붙어있어요ㅠ
이거 지금 다시 물에 씻나요?ㅠ
어떡하죠
씻으면 맛이 덜하다고
꼬막삶은 물을 안버리고
전분물처럼 뻘은 가라앉혀서 위에 맑은물에 씻으라는데
저는 그냥 미지근한 물에 얼른씻었어요
꼬막을 꼬막 삶은 물에 씻어야 맛이 맹탕이 안된다고 해요.
물다버렸어요ㅜ
잘못 씻었을까요
바락바락 세게 씻어야는데 안그랬나봐요
다 씹혀요 사그락하고ㅠ
저도 당황했던 기억이.. 그냥 물에 혱궈먹고 다시는 꼬막요리 안해요 살림이 쉽지않죠
꼬막 자체가 짭짤해서 따뜻한 물에 헹궈서
드셔도 먹을만 합니다.
저희애는 짜다고 양념장도 안올려서 먹어요.
안밖으로 뻘이 많아서 안씻고는 못 먹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