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들이 연대의 힘을 깨달았어요.

ㄱㄴㄷ 조회수 : 2,356
작성일 : 2025-01-05 13:47:39

이렇게 되면 어떤 권력에게도 쉽지 않은 세력이 되는거죠.

시민들이 순순히 못 물러나죠.

시위 가보면 알겠지만 걍 놀자, 파티나왔다가 아녀요. 매우 결연하고 분기탱천 되어 있어요. 이번 사태가 해결 안되면 민란 일어납니다. 

그리고 확실한 것은 다음 대선을 이기고 민주당도 제대로 안하면 이젠 깨어난 젊은 세대들은 절대 가만 두지 않을 겁니다. 무서운 감시자로 그들은 새로 태어났어요.

정말 위정자들 정신 바짝 차리길!

담 쌓고 성 만들면 가능하다는 선례를 만들면 안됩니다. 

국민들의 연대의 힘이 못할 것은 없을 겁니다. 우리 민족의 종특을 잊으셨습니까? 

IP : 120.142.xxx.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절대왕정
    '25.1.5 1:50 PM (1.222.xxx.56)

    왕의 목을 자른게 시민 혁명이에요.
    사람 수가 몇인데 저따위 돼지 무리 몇한테 휘둘린다는게
    용납이 안되요

  • 2. 고 노무현 대통령
    '25.1.5 1:56 PM (117.111.xxx.7)

    께서도 연대의 힘을 강조하셨죠.

    개개인은 힘이 없지만,
    연대로써 힘이 생기니까요.

    기득권이 똘똘 뭉쳐 그들의 이익을 도모하듯
    우리도 똘똘 뭉쳐야 돼요.

    사회 분열을 조장하는 세력에
    놀아나면 안됩니다.

  • 3. ㅇㅇ
    '25.1.5 1:56 PM (175.206.xxx.101)

    또다른5.18되는거죠. 저것들이 귀신만 믿었지 국민들이 뭉치면 제일 쎈 기가 나온다는걸 모른듯

  • 4. 지금
    '25.1.5 2:06 PM (1.252.xxx.65)

    황기자tv에서 한남동집회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 5.
    '25.1.5 2:26 PM (49.169.xxx.39)

    멧돼지 목을 쳐야합니다

  • 6.
    '25.1.5 2:31 PM (175.213.xxx.199)

    촛불혁명 당시 그랬다고 들었어요.
    이렇게 높은 시민의식이라면
    이제 어느 정치인이 와서 정치를 해도 쉽지 않겠다고…

    그런데 부동산에 눈이 먼,
    물욕에 정치를 내 준 선택
    그 간발의 차로 윤이 들어왔고
    고통의 시간을 견디며 속절없이 임기만료를 기다렸는데…

    윤이 극악무도한 계엄을 선포했고
    깨어있는 시민의 힘들이 모여 계엄을 해제했습니다.

    우리 함께 나아갑시다.
    사람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합니다.

  • 7. ... ..
    '25.1.5 2:58 PM (183.99.xxx.182)

    노통의 살아있는 시민의 힘, 이번에 또 확인합니다.
    이번 사태 이후, 모든 대통령은 국민 무서워할 겁니다.

  • 8.
    '25.1.5 3:13 PM (58.235.xxx.48)

    49대 51의 싸움이고
    소수의 희생으로 멱살잡고 민주주의는 발전해 왔죠.
    윤 정권들어 너무도 퇴보했지만
    상식적인 국민이 더 많고 헌신하는 분들 덕택에
    한국의 민주주의는 결국은 진보 하리라 믿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8292 최상목 “정치 관여 안할 것, 경제에 매진‘ 47 ... 2025/01/05 5,195
1668291 고마운 키세스단 ㅠㅠ 12 키세스단 2025/01/05 3,636
1668290 시집살이 시키네. 2 인생지사 2025/01/05 1,903
1668289 급질)피싱문자에서 온 링크를 열어봤어요 6 ㅇㅇ 2025/01/05 1,214
1668288 82쿡에서, 양말/장갑 갑니다. 15 진심고마워요.. 2025/01/05 2,771
1668287 고성국 티비?여론조사 40프로 나왔데요 9 000 2025/01/05 2,262
1668286 중국대사관에서 한소리하네요. 22 사과 2025/01/05 5,928
1668285 한남동의 서글픈 눈사람 1 눈사람 2025/01/05 2,455
1668284 등심구울거고 된장찌개 있는데 어울릴 반찬 있을까요? 10 ㅇㅇ 2025/01/05 1,406
1668283 지금 한남동 상황 라이브채널 3 .... 2025/01/05 1,612
1668282 범죄자 주제에 어디 지멋대로 의견을 밝힌대 1 ㅇㅇ 2025/01/05 625
1668281 체포]강화섬쌀 vs 신동진쌀 어느게 맛있나요? 16 2025/01/05 1,826
1668280 식당 카운터에서 따로따로 결재하는거 싫어하나요? 20 .... 2025/01/05 3,422
1668279 탄핵인용기원)출국일인데 발권한 항공권 여권번호 잘못기재 4 급해요 2025/01/05 1,099
1668278 탄핵성공기원) 우리 고양이가 고양이별로 가려해요. 11 고양이 2025/01/05 1,212
1668277 독감의 전조 증성은 열이나나요? 6 ... 2025/01/05 2,037
1668276 한남동 주민분들 호텔에 가실 여유 되시잖나요 29 2025/01/05 4,288
1668275 사람들이 연대의 힘을 깨달았어요. 8 ㄱㄴㄷ 2025/01/05 2,356
1668274 '대수장,대수천' 5 웃기네요 2025/01/05 1,243
1668273 하다하다 폭설 때문에 못 잡으러 간다고? 6 무명인 2025/01/05 2,210
1668272 尹측 "대통령, 적정한 기일에 출석해 의견 밝힐 예정&.. 37 .. 2025/01/05 3,124
1668271 자기 이름에 반응하는 강아지 귀엽네요 5 dd 2025/01/05 1,471
1668270 청와대를 한남동으로 옮긴거 윤석렬! 2 00009 2025/01/05 1,939
1668269 오늘 아침 대통령관저앞 사진 16 ... 2025/01/05 4,352
1668268 국방부 수방사 차출 3 .... 2025/01/05 1,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