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임시정부 숙청 대상 1순위로 지목할만큼
악랄했던 친일파 김순흥
당시 그의 1년 소득이 현재가치로 무려 110억원에 달했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부를 자랑하던 김순흥
이러한 재력을 바탕으로 수 많은 친일행위에 가담
항일 운동에 대항하기 위해 조직된 동민회와 같은 각종 친일 단체에서 활동 했고 현재 가치로 수십억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국방 헌금을 십수년간 수차례에 걸쳐 기부했으며, 심지어 태평양 전쟁 당시 조선인 징집이 시작되자 이에 감격했다며 또 한번 어마어마한 국방 헌금을 헌납한 뒤 훈장까지 받음
일본의 제국 주의를 위해 엄청난 재산을 기부해 오던 김순흥은 광복이후에도 한국민주당의 발기인의로 참여하는 등 승승장구하는 삶을 살다 72세의 나이로 사망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자세한 친일 행적은 오늘 알게돼서 적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