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일이 손에 안잡히고 체하기까지 했어요. 기다시피 퇴근했어요.
법을 지켜 뭐하나, 돈은 벌어서 뭐하나, 저축은 해서 뭐하나...
이런 나라에서 살기가 겁나요.
하루종일 일이 손에 안잡히고 체하기까지 했어요. 기다시피 퇴근했어요.
법을 지켜 뭐하나, 돈은 벌어서 뭐하나, 저축은 해서 뭐하나...
이런 나라에서 살기가 겁나요.
그럼에도 생활을 이어갈수 밖에 없네요ㅠ
힘내요 우리
집안에 우환도 없는데
그냥우울해요
가만히 이유를 따져보니
나라꼴 때문이네오
저도 똑같은 마음이에요.
일상을 살아가야 하는데
저녁 준비하면서 뭔가 괴리감 드는 느낌..
이게 뭔가요?불안 우울 초조 가슴답답
국민을 우롱해도 너무하네요
뭔가 속이답답하고 소화가안돼서 살쪘나..하고 몸무게재보니 빠졌네요.ㅠ
가슴이 두근거려요
인간의 잔혹하고 사악한 면을 보고 있기가 힘드네요. 평범한 사람들이 그들을 옹호하는 모습을 보는것도 괴롭구요.
반대로 상식과 정의를 지키려고하는 사람들의 의지도 정말 대단하
다 생각들고 존경스럽습니다.
심약한 저는 이 상황자체가 힘들기만 하네요.
오늘따라 큰돌덩이가 가슴을 짓누르는 느낌이 들고 속도 안좋고 컨디션이 너무 안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