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stagram.com/reel/DCoUIjJSzcb/?igsh=dnIzejJ1a3d1a2ow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Extreme parenting 아이 추천서 안써줬다고 교장 고소하기도 해요
키워놓으니 사춘기때도 말로 됩디다.
애한텐 절대로 꽃으로도 때리는거 아니고, 센 말도 하면 안되는거 맞아요.
자기들만 저러는게 아니라 학교가면 교사들에게 저러라고 요구하니까 진상이 되는거고
애들 훈육이 안 되는거죠
마음 읽어주기와 제대로 된 훈육의 차이를 모르는 것이 문제
패러디 영상이네요.
Gen Z가 저렇게 자란 세대일까요?
저렇게 키워서 말로 되는게 아니라 애초부터 육아 난이도가 낮은 아이에요.
애가 거인 유전자 타고 나서 대충 먹여도 180인데
애들 밥 대충 먹여도 180은 되는 거 아니냐고 떠드는 소리임.
내 주변 저런 애들 황소고집이고 주변과의 충돌도 많고
세상이 자기 떠받들고 맘대로 돌아가야 하는데
현실은 안 그러니 더 남을 이해못해요.
난이도 낮지 않은데. 내새끼지만 좀 힘든애 였어요.
아아주우 마안히도 힘들었어요.
만일 그런애를 으름장놓거나 큰소리로 혼냈거나 때려서 키웠다면, 진짜 좀 곤란해졌을겁니다.
설득의 스킬.
이것도 수억 들여서 돈들여 배운겁니다. 보통 어머니들 못하죠..음.
저리 키우니 학교에서 그러는 군요. 중학교 교사인 친구가 급식 잘 챙겨먹여달라고 부모한테 전화받았대요. 모든 어른의 몸종화를 조기교육으로 익혔네요. 왕자 달래는 유모랑 내시랑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