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처럼 윤석열정부는 정부예산을 줄이려고 했지만 정부예산감소보다 세수의 결손이 훨씬 많아서 정부의 재정적자추이는 지난 몇십년간 찾아보기 힘든 수준이고 나아질 기미도 안보임. 정부의 지출이 늘경우 그 재원은 어디서 마련할까? 지난 1년간 뉴스를 보면 알겠지만 개인용국채발행으로 충당하려는 의도가 노골적임. 한마디로 채권찍어서 재원으로 쓰겠다는 것.
한국은행은 오락가락, 여름까지만 하더라도 금년 성장률을 낙관하더니 이미 계엄령선포전에 한국연간성장률은 2%하회할 것이라는게 정설이었는데 뒤늦게 10월부터 금리인하.
문제는 앞으로인데 낮은 경제성장률로 인해 정부는 추경해야한다고 여야를 막론하고 압박중이고 한국은행도 동조하는 것처럼 보임.
결국 위에서 말한것처럼 정부의 적자재정 + 한국은행의 금리인하내지 동결을 동반할 것이고 = 원화가치하락을 피할 수 없음
재산이나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조만간 부동산, 주식으로 헤징하려고 할 것이고.. 결국 원화로 월급받는 사람들, 집없이 전세금으로 사는 사람들, 연금생활자들.. 벼락거지 2라운드 시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