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분이 결혼한 따님이 매번 행사때도 부모님께 용돈을 크게 쏜다고 해서.. 부럽다했더니, 그 동생들 용돈도 가끔 주고 취준생 동생에겐 필요한 학원비까지 준다고 자랑하는데..
아들 가진 난,, 동생들 형편까지 고려하는게 그리 이뻐 보이지 않는데,, 제가 넘 야박한가요
물론 그 따님은 큰 회사에 댕겨요
동료분이 결혼한 따님이 매번 행사때도 부모님께 용돈을 크게 쏜다고 해서.. 부럽다했더니, 그 동생들 용돈도 가끔 주고 취준생 동생에겐 필요한 학원비까지 준다고 자랑하는데..
아들 가진 난,, 동생들 형편까지 고려하는게 그리 이뻐 보이지 않는데,, 제가 넘 야박한가요
물론 그 따님은 큰 회사에 댕겨요
아들 가진거랑 뭔 상관이에요?
내 아들 등꼴 빼서 며느리 친정 입히고 먹이고 있는 걸까봐 안예뻐 보이는거에요?
그 집 사정 잘 아세요?
그집 딸이 잘 버나보죠.
형제 중 누가 친정부모에게 잘하고 가끔 나에게도 용돈주고 하면 그 올케,형부,제부 생각해서 싫다 하세요
남 말 다 믿지는 마세요
저도 누가 무슨 말 하면
곧이 곧데로 믿었는데
시간 지나고 보면
부풀리기도 많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