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1229132939085
"활주로 미리 확장했더라면…" 2.8→3.2㎞ 완공 앞두고 참사
29일 전남도에 따르면 무안공항은 '동북아 허브공항'이라는 개항 당시 비전과 위상에 걸맞게 공항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연내 완공을 목표로 북측 활주로 연장사업을 3년째 진행 중이다.
사업비 492억 원을 투입, 기존 2800m인 활주로를 3160m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현재 공정률은 70% 수준이다. 활주로 폭은 45m다. 활주로 길이만 놓고 보면 인천국제공항(3.7㎞), 김포국제공항(3.6㎞)보다 짧다.
항공전문가 등은 "활주로 길이가 길면 비상착륙 시 제동거리가 길어지는 건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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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오랜 숙원 사업 활주로 길이연장이 진작에 이루어졌다면...
오늘 같은 비상상황에 활주로가 길었다면 사고피해가 훨씬 줄었을 것임.
무안공항은 2007년개항이후부터 활주로길이 연장 줄기차게 요구했으나
고추말리는 공항 프레임만들어 떠들러대는 조중동 이런 것들 비난 속에 못 이루어지다가
2022년 100억 예산 책정으로 활주로연장 사업개시하였으나 완공 1년을 앞두고 사고터짐.
조선일보는 해당 예산책정때도
"고추말리는 공항 오명에도 100억들여 활주로 연장"이라며
해당 사업 비난질함
https://damoang.net/free/2666946
사람 목숨 걸린 안전성보다는 경제성 운운하던 조선일보는 사과부터 해야하고
인간들이라면 일말의 책임감을 느껴야함.
정말 조선일보 저것들은 우리사회의 만악의 근원임